[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대학생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을 고취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하고자 2019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지원제를 실시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2018년 동계 및 하계 연수 참여자와 중도 포기자는 제외된다. 지원자는 2018년 12월 8일부터 2018년 12월 21일 오후 6시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방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추첨 방식으로 46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 46명 중 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2018년 12월 26일 선정자 전원에게 문자로 결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들은 2019년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 주 5일간 7시간씩 안성시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민원지원, 자료정리, 문서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경기도 안성시는 2018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7,158건, 77억4,83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하였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안성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스마트고지서’ 조회·납부,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에 이체하여 납부할 수 있고, 특히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가입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자동차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으며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성시 김종도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납부마감일인 12월 31일은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며 인터넷납부 등은 접속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줄 것과 납부기한을 넘겨 3%의 가산금과 매달 1.2%의 중가산금을 추가 부담하지 않도록 납기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밖에 자동차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를 실시,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영치는 안성시 전역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납세자는 빠른 시일 내 납부하여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 외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하여 강제견인 공매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도 세무과장은 “지방세 등은 우리시의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다.”라며 “차량번호판 영치를 포함하여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하고“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납부의지가 있는 체납자를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도 함께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2019년도에 기초수급대상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위생용품 무상공급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18년도 하반기에 기초수급대상 여성청소년 336명에게 위생용품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616명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했다.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만11세에서 만18세 기초수급대상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대상자에게 내용물을 알 수 없게 포장한 후 택배로 배송하여 지급을 했다. 그러나, 2019년도부터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사이트 또는 어플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로 선정이 되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으면 바우처포인트를 사용하여 온라인 유통점과 오프라인 유통점에서 대상자가 직접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도, 안성시는 청소년들이 처한 상황을 함께 고민하여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발굴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주말전문체험 ‘잡다한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형 놀이 프로젝트 PLAY LINK’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및 상상캠퍼스 러플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8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했다. ‘미래형 놀이 프로젝트 PLAY LINK’는 경기 상상캠퍼스 러플에서 개발한 App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증강현실, 위치기반 서비스, 비콘 등 다양한 ICT 기술들을 융합한 새로운 장르의 놀이 콘텐츠들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및 인근 골우물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트레져헌터, 미션탐험대 등 다양한 놀이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가족들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가족들과 함께 수련관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재미있었고, 미션을 함께 풀어가면서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 학생은“아빠가 미션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이렇게 빨리 뛰어 다닐 수 있는지 몰랐다. 아빠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행사가
[중앙뉴스미디어] 의왕시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 주최로 왕곡경로당에서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경로당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주민 개방을 통해 세대간의 화합을 목표로 추진하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의왕시는 지난 2016년부터 왕곡경로당을 사업자로 선정해 운영을 해왔다. 왕곡경로당은 그동안 원예치료, 발마사지, 풍물놀이, 노래자랑, 윷놀이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로당 회원들에게 풍성한 여가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주민 연계사업으로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팔순잔치를 하고, 어울림 극장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경로당 특화사업으로 ‘어울림터 카페’를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내 저소득가구 어르신 또는 청소년들에게 후원을 해 왔으며, 올해도 저소득 가구 청소년 5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다양한 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한 사업보고와 함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배운 풍물놀이 공연을 멋지게 선보여 경로당 회원들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왕곡경로당
[중앙뉴스미디어]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경기도가 주관하는’2018년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 내 작은도서관 우수사례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정책평가는 작은도서관 36개소 이상 시와 36개소 미만 시군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의왕시는 Ⅱ그룹 15개 시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작은도서관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했으며, 세부평가 항목으로는 도정시책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개별 작은 도서관 평가 및 지원,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등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정책수립시 활용을 위한 5개 영역 13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운영자에 대한 실무교육과 도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컴퓨터를 구입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립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도서관 주말 운영 등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안혁 내손도서관장은“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과 공립도서관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서
[중앙뉴스미디어] 정하영 시장이 지난 10일 양촌읍사무소에서 13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제설대책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읍면동의 경우 여성공직자의 비율이 높아 제설작업에 공직자를 투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아파트 단지 내, 골목 등은 사실상 행정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실정으로 자율 제설을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 스스로 치우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2018~2019년 동절기 제설을 위해 남부와 북부에 전진기지를 마련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대기시켜 폭설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육교·경사지 등 취약구간 182개소에는 제설함 및 적사장을, 나진IC 등 9개소에는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15톤 덤프트럭 20대 등 민간장비를 임차해 신속한 제설에 나선다. 한편, 정하영 시장은 이 날 읍면동장 회의에 앞서 양촌읍 유현2리 111-1번지 주변 용수로 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용수로는 유입부분에 비해 퇴수부분 구간의 폭이 좁아 집중호우시 병목현상이 발생해 수해가 빈번한 곳으로 주민들의 용수로 확장 건의가 지속돼 왔다. 정하영 시장은 “논이었던 곳에 공장이 들어서는 등 지역이 개발되면서 폭우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는 오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의 로컬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사회적경제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컨퍼런스’와 지역과의 연대와 협동을 모색하는 ‘로컬컨퍼런스’로 이틀 동안 나뉘어 진행되며, 과천시는 로컬컨퍼런스가 개최되는 6개 도시 중 한 곳이다. 과천시에서 열리는 로컬컨퍼런스는 ‘협동조합 프랜차이즈로 소상공인 문제 해법 찾기’를 주제로 한다. 컨퍼런스에는 프랑스 안경·렌즈 제품 소상공인 협동조합인 옵틱 2000의 디디에 파파즈 이사장, 독일 INSE의 피터 쉐퍼 이사가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해외사례를 소개하며, 장종익와 정창윤이 국내 토론자로 참여한다. 과천시는 이번 컨퍼런스가 프랑스, 독일 등 해외 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초기 형성 과정과 발전기 모델, 문제해결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지원체계 구축과 생태계 조성 전략 등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 전문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는 11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기부한 5백만원의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직원들이 해당 사령부의 창설 100일을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벌여 마련한 것이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이수자 과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모아주신 정성을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 전달식은 11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실에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전제용 공군소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