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현대해상 ㈜신양총괄 김중곤 대표와 아들(며느님 동행),손자 3대가 5월 16일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중곤 대표는 2004년 5월에 대원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개인적인 봉사활동이 21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2시에 본원을 찾아와 생신잔치에 케익과 필요한 물품을 20년째 기부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르신들 “고향땅 밟기” 행사시에 김중곤 대표님 부부가 故전용남 어르신의 고향인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까지 동행하여 주소를 모르는 전용남 어르신을 대신하여 경찰서에 의뢰하여 고향을 찾아드린 적도 있다. 그리고 사할린영주귀국 어르신들께서 제주도 관광을 희망하시어 김중곤 대표가 공동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제주도 관광을 보내드리기도 했다. 김중곤 대표의 차남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밭추어탕에서 매월생신 잔치에 추어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며느리(국악전공)는 지인들과 함께 국악공연을 하고 손자도 동참하여 3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 중앙뉴스미디어 ] 개진감자 영농조합법인은 5월 18일부터 개진감자 직판장(개경포로 1250)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gap인증 등 우수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개진감자는 올해 재배면적이 146ha(하우스 감자 23ha, 노지감자 107ha)이며, 품종은 설봉·추백·수미이다. 또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10kg, 20kg 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개진감자 직판장은 5월 18일을 시작으로 하우스는 5월말까지, 노지감자는 6월중으로 판매 예정이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개진감자는 낙동강 사질토양에서 재배되어 비타민이 많고 영양가가 높다”라며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에서 5월 1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 자립자활교육사업 및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에서는“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 저출생 극복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동안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세계유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등재 추진 서명운동, 홍보 풍선 나눠주기, 청동 금탁 소원 적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세계유산에 대해 홍보하고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11일 오후 강풍과 비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는 지난 3월 위촉식을 통해 시작한 신규 민간 단체로, 20명의 위원이 2년간의 임기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약 7년간의 학술연구를 통해 2022년 7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고,
[ 중앙뉴스미디어 ] 고령군은 5월 16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3월 31일(3일간)까지 진행되었던 2024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한 평가를 위해 【2024 고령 대가야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용현 관광협의회장 및 각 실과소장, 읍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제에 대한 최종 평가와 개선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주민이 즐거운 축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방향 아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산동 고분군을 축제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하였고, 이는 지금까지 개최된 고령 대가야축제의 만족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축제 주제와 부합된 핵심 프로그램인 주제관 "세계 속의 대가야"는 세계유산이란, 세계유산에 등재되기까지의 추진 과정,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어린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정의달 맞아 여가활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청운가족, 행복충전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롭고 힘든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1:1 결연을 맺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힐빙 체험존 이용, 건강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체험에 동행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이 이번 행복충전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5일 남자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선수단은 8강전에서 태안군청을 4대 0으로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의성군청에 4대 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용인시청에 4대 1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 두드러진 남영석(백두급), 김성용(태백급)의 활약과, 6명의 선수들이 똘똘 뭉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동력으로 보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군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올해 처음으로 단체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멋있다. 더욱 승승장구할 씨름선수단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청운면 갈운리 개인농장을 임차해 BM활성수 생산용 발효퇴비 약 20톤을 제조했다고 17일 밝혔다. BM활성수는 무항생제 유기질비료를 원료로 하여 칼슘(Ca), 마그네슘(Mg), 철(Fe), 게르마늄(Ge) 등 각종 미네랄을 추출한 후 작물의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킬레이트미네랄로 화확적 결합시킨 물을 말한다. 특히 군에서 생산하는 BM활성수는 2009년 유기농업자재(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로 정식 등록되어 지속관리되는 친환경농업자재이다. 일반작물에는 병해충예방과 토양개량을 위해 원액을 100배, 축사에서는 1일 2회 살포시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하며 퇴비 1톤당 BM활성수 10리터 또는 사일리지 생초 1톤당 BM활성수 1리터 첨가시 발효가 촉진된다. 이번에 제조한 발효퇴비는 무항생제 우분과 톱밥, 미강, 부식전구물질 등을 혼합해 총 90일 간의 발효기간동안 주 1회씩 교반작업을 거쳐, 15kg 퇴비망에 소분해 1년간의 부숙과정 후 BM활성수를 생산하는 주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BM활성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읍면별 공급통 위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16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옥천면 도서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도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서문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옥천면은 2018년 사업지구로 선정돼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비 5,950백만원(국비 4,165백만원, 군비 1,785백만원)을 투입, 옥천면 도서문화센터(204.46㎡)와 밝은가로 환경조성(1.6Km) 등을 통한 경관개선사업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옥천면 도서문화센터는 1층 작은 도서관(323.87㎡), 2층 청소년 공간(382.39㎡), 3층 주민 여가 공간(289.39㎡)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됐다. 옥천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6일 내성초등학교 4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이오당에서 ‘알면 알수록 이로운 봉화정자탐방’을 실시한다. 알알이봉은 2024년 봉화교육지원청 중점과제 ‘정향 이음교육, 가치를 잇다’를 실현하기 위해 봉화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7개의 탐방길 중 정자문화길을 신청하여 탐방하게 된 내성초 4학년 학생들은 정자문화생활관을 관람하며 봉화의 누정문화에 대해 배우고, 법전면에 위치한 이오당(二吾堂)을 방문하여 종손 강병구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들었다. 점심으로 이오당 정자에서 자장면을 시켜 먹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정자에 대한 친밀감을 가졌다. 봉화정자탐방에 참여한 내성초 김○○학생은 “이오당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잘 들어오고 우리 교실이면 좋겠다. 문화유산인 정자 안에서 자장면을 시켜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