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5일 남자부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 선수단은 8강전에서 태안군청을 4대 0으로 이기고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의성군청에 4대 2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용인시청에 4대 1로 패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 두드러진 남영석(백두급), 김성용(태백급)의 활약과, 6명의 선수들이 똘똘 뭉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동력으로 보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군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올해 처음으로 단체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멋있다. 더욱 승승장구할 씨름선수단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청운면 갈운리 개인농장을 임차해 BM활성수 생산용 발효퇴비 약 20톤을 제조했다고 17일 밝혔다. BM활성수는 무항생제 유기질비료를 원료로 하여 칼슘(Ca), 마그네슘(Mg), 철(Fe), 게르마늄(Ge) 등 각종 미네랄을 추출한 후 작물의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킬레이트미네랄로 화확적 결합시킨 물을 말한다. 특히 군에서 생산하는 BM활성수는 2009년 유기농업자재(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로 정식 등록되어 지속관리되는 친환경농업자재이다. 일반작물에는 병해충예방과 토양개량을 위해 원액을 100배, 축사에서는 1일 2회 살포시 냄새저감 효과가 탁월하며 퇴비 1톤당 BM활성수 10리터 또는 사일리지 생초 1톤당 BM활성수 1리터 첨가시 발효가 촉진된다. 이번에 제조한 발효퇴비는 무항생제 우분과 톱밥, 미강, 부식전구물질 등을 혼합해 총 90일 간의 발효기간동안 주 1회씩 교반작업을 거쳐, 15kg 퇴비망에 소분해 1년간의 부숙과정 후 BM활성수를 생산하는 주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BM활성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읍면별 공급통 위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은 16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옥천면 도서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도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서문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옥천면은 2018년 사업지구로 선정돼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비 5,950백만원(국비 4,165백만원, 군비 1,785백만원)을 투입, 옥천면 도서문화센터(204.46㎡)와 밝은가로 환경조성(1.6Km) 등을 통한 경관개선사업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옥천면 도서문화센터는 1층 작은 도서관(323.87㎡), 2층 청소년 공간(382.39㎡), 3층 주민 여가 공간(289.39㎡)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됐다. 옥천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6일 내성초등학교 4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이오당에서 ‘알면 알수록 이로운 봉화정자탐방’을 실시한다. 알알이봉은 2024년 봉화교육지원청 중점과제 ‘정향 이음교육, 가치를 잇다’를 실현하기 위해 봉화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7개의 탐방길 중 정자문화길을 신청하여 탐방하게 된 내성초 4학년 학생들은 정자문화생활관을 관람하며 봉화의 누정문화에 대해 배우고, 법전면에 위치한 이오당(二吾堂)을 방문하여 종손 강병구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들었다. 점심으로 이오당 정자에서 자장면을 시켜 먹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정자에 대한 친밀감을 가졌다. 봉화정자탐방에 참여한 내성초 김○○학생은 “이오당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잘 들어오고 우리 교실이면 좋겠다. 문화유산인 정자 안에서 자장면을 시켜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 상패동 새마을협의회는 16일 동두천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쌀 3포, 휴지 10묶음,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슐렌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협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시 새마을협의회와 상패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함께 상패동에 소재한 지체장애인 협회에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정착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은 17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 달인 6월 중으로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41명으로, 작년보다 20명 증가했다.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관련 업무 자격증 소지자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6명 ▲공업(일반기계) 18명 ▲공업(일반전기) 5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78%(32명) ▲여성 22%(9명)이며, 연령 비율은 ▲30대 51%(21명) ▲20대 27%(11명) ▲40대 22%(9명)로 평균연령은 34세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6일 10:00에 봉화발명교육센터와 도촌초등학교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2회 경북청소년과학탐구 봉화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 종목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융합과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대회이며, 과학토론은 청소년의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여 합리적이고 실천이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교내 대회를 걸쳐 선발된 2인 1팀 대표 학생 30팀(60명)이 참가하여, 융합과학, 과학토론 등 2종목에서 과학적 기량과 소양을 거두웠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2024. 6. 22.(토)에 개최되는 제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는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착한식당 ‘우막산순댓국’은 14일, 지난 4월부터 매달 순댓국 10그릇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높은 물가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순댓국을 후원해 주시는 ‘우막산순대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순댓국과 베풂의 정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6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 10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지원자 1명 이하인 경우 6월 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 향토사료관(구 생연1동사무소) 일대인 9통(9통장 지원자인 경우), 우성아파트 일대인 10통(10통장 지원자인 경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3년 동안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확인과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치웠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집중호우에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