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남구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현지실사단 방문을 환영하는 '남구와 함께 하는 EXPO 예술마당' 행사가 5월 20일까지 평화공원 등 관내 7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희망차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남구의 강력한 지지와 응원을 보여주고 문화예술의 도시 이미지 향상 및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관내 곳곳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4월 4일을 시작으로 ▲평화공원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자탈춤 등 전통공연과 실사단 환영 거리 퍼레이드로 우수한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부산예술회관에서는 KBS 개그콘서트팀의 스탠딩개그, ▲남구대학로 일원에서는 젊음의 버스킹공연과 플리마켓, ▲부산박물관의 어린이공연과 체험, ▲감만창의문화촌과 용당세관 어울마당에서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공연 등 다양한 컨셉으로 두 달간 문화도시 남구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반드시 2030 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되어 우리 부산과 남구가 미래 선도 도시로 우뚝 일어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주민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봄날 우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경로당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한 대명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복지 쉼터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경로당 기능강화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2022년 부산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11월 실시설계용역, 12월 착공, 2023년 2월 28일 준공했으며 시비 50벡만원 구비 50백만원 총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명경로당은 1층에 ▲ 중간문 및 문턱 제거로 넓은 공간으로 확장 리모델링, ▲ 쇼파 설치 등 입식환경조성과 2층에 ▲ 정보화교육장 등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고령친화적인 경로당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과 어울릴 수 있는 지역의 대표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다엽 회장은 “ 낡고 어둡던 경로당이 깨끗해지니 마음까지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우리 경로당이 서로 화합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항상 웃음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주민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창원~부산간 도로(지방도 1030호선)의 통행료를 2023년 4월 1일 00시부터 소형차 기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창원~부산간 도로의 통행료는 실시협약에 따라 매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을 반영하여 사업시행자인 경남하이웨이㈜와 주무관청인 경남도가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징수통행료 = 기준통행료×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 이에 따라, 4월 1일부터 소형·중형차는 각각 100원 인상되어 소형 1,100원, 중형 1,600원으로, 대형차는 200원 인상된 2,100원으로 조정되며, 경차는 소형 자동차의 50%인 550원으로 조정된다. 경남도의 이번 통행료 인상 결정은 2018년 인하 이후 5년 만의 재인상으로, 2013년 개통 이후 두 번째 인상이다. 그간 경남도는 2018년 자금 재조달을 통한 공유이익으로 소형차 기준 1,100원에서 1,000원으로 통행료를 한차례 인하했고, 2022년에는 2차 자금 재조달 공유이익으로 기준통행료를 인하하여 통행료 인상을 억제하는 등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최근 5% 대
[ 중앙뉴스미디어 ]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는 17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무위원회 한상화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당진시의회 의원 6명, 당진시 학원연합회 임원 9명, 시청 관계공무원 포함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원연합회에서 주요 안건을 일괄 건의하고 시의원과 당진시청 주무과의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원연합회에서 제시안 주요 건의안은 교육 관련 행사 연계 참여 및 소통의 창구 마련, 실제적인 교육, 학습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방안 모색, 당진시내 학원 구인, 구직 일자리 연계, 직업체험 관련 업무 추진, 마을과의 교육시 해당 마을 학원 연계, 인구절벽으로 인한 고충해결 및 정책 관련 협조 등 총 6건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6건의 건의안에 대해 개인별 의견 허심탄회하게 나눴으며, 특히 두 번째 안으로 제안됐던 학습취약계층 발굴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 지원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자고 했다. 또한 간담회에 함께한 당진시청 박우학 평생학습과장은 교육 관련 행사 연계 참여 및 소통의 창구 마련과 당진시내 학원 구인, 구직 일자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21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본 기관과 협약을 맺은 연세성모안과와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녹내장 생활 수칙·예방법·치료 방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깊이 있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의는 ‘녹내장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면 강의와 온라인 생방송으로 함께 실시됐다. 강의 후에는 ▲눈 건강을 위해 지녀야 할 일상생활 습관 ▲운동 시 주의할 점 ▲전자기기 특히 스마트폰 사용 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본 기관은 강좌를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질문과 상담에 성의껏 답해준 ‘양헌 연세성모안과 원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료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촬영된 건강강좌 영상은 본 기관 홈페이지 영상 콘텐츠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 공무원들도 지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에 동참한다. 사천시는 17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656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려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사천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15일간 성금모금을 진행했으며, 1000여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총 656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에 기탁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에도 쓰이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는 큰 아픔과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하루빨리 아픔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박병민 의원은 지난 21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용인시지회 이형로 지회장을 비롯한 맨발걷기와 관련된 여러 단체 회원들 30여 명과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의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개요 및 설계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 후 관련 정책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생활을 증진하기 위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이교우 의원은 "이번 정책 간담회에서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시자연쉼터, 산책로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를 완성해 용인시의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 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래구는 지난 18일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해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력사업으로 ‘진로 멘토링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진로 멘토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부산외대 재학생과 진로 고민이 있는 동래구 청소년을 1:1로 매칭시켜 진로 심리검사,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 대학생이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사업’은 참여 대상 학생 수 및 세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부산외대 상담심리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 재학 중인 25명의 양성 교육 수료 멘토와 25명의 동래구 청소년 멘티가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주간 1:1로 상담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5월에는 멘토-멘티가 함께 부산 내 대학, 기업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대학생 또한 청소년 시절을 지나온 선배로서 멘티의 고민을 더욱더 이해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매달 22일 파주시 전역에서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소등 자원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생태계 파괴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지구온난화가 심화됨에 따라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위해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3년 추진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참여 방법은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집이나 사무실 등 본인이 있는 곳에서 전체 소등하고 전‧중‧후 인증샷 3장을 찍은 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3장을 전체 공개해 올리면 된다. 단, SNS에 사진 업로드시 해시태그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파주탄소중립 #파주소등 #OO 지역 또는 OO 아파트를 필수로 달아야 한다. 소등 행사에 참여한 후 QR코드를 통해 참여 인증 결과를 2회(2달) 연속 제출하면 봉사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소등 행사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발굴한 것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누구나 지구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자원봉사”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많
[ 중앙뉴스미디어 ] 교육부는 3월 17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이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늘봄학교에 다양한 학교복합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은 교육분야 핵심 개혁과제로서 올해 1월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개혁 과제인 ‘늘봄학교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정책으로,늘봄학교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통해 지원하기 위한 관계부처 협업 방안 및 관련 제도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담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29개 모든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학교복합시설이 운영되도록 설치] 교육부에 따르면, 모든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하나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치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142개 지역부터 학교복합시설이 우선 설치되도록 5년간(2023~2027) 매년 40개교씩 총 200개교 규모의 사업공모를 추진한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