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오늘(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반짝 매장 구역(팝업존)에서 디저트 특별 판매전 '간식로드 인(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는 11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은 ▲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협력한다.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부산의 맛과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소비의 장을 선사한다. '간식로드 인(in) 부산'은 대형 유통사와 협력해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특별 판매전'의 하나로, 부산의 대표 간식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업체 15곳이 참여해 ▲빵 ▲쿠키 ▲젤리 ▲전통 과자 ▲건어물 ▲그래놀라 ▲떡볶이 등 다양한 간식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기획공연 창작뮤지컬‘민들레피리’를 31일 저녁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윤동주 서거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시인 윤동주와 그의 동생이자 시인인 윤일주, 두 형제의 삶과 우애를 다룬 창작뮤지컬이다. 2024년에 열린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으로도 선정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어둡고 위험한 시대 속에서‘시(詩)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고민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한국 전쟁 시기에도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윤동주와 윤일주, 두 형제의 짧지만 따뜻했던 만주 명동촌에서의 여름방학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편지와 시로 함께 했던 시간들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역에는 배우 손유동이 캐스팅됐으며, 윤동주의 10살 터울 동생이자 맑고 순수한 동시로 잘 알려진 시인 윤일주 역에는 배우 이동수가 참여한다. 손유동은 그동안 뮤지컬‘랭보’,‘박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소방본부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초등학생 누구나이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작품은 11월 28일까지 각 학교 관할 소방서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며, 관할 소방서 예심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30점은 대전소방본부 본심에 출품될 예정이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불조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31일 대전교육청과 2026년도 교육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시의회 이금선․이상래 의원으로 구성됐고, 초중고교 무상급식 지원,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등 교육 복지 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사업 ▲친환경 운동장 구축지원 등 총 15건에 대하여 시와 교육청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전시와 교육청은 양 기관의 제안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업무협의를 위해 지난달 17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종 협의한 안건을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립유치원 재원 유아 1인당 유아교육비 13만 원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초중고 무상급식을 위하여 각 기관별로 498억 원씩 분담하여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정적인 급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의 ‘쉬었음’ 전환 예방과 취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 운영 중인 프로젝트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간인 ‘청년카페’를 거점으로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부터 프로그램 제공, 청년정책 연계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 프로그램은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여 진로 (재)설계, 취업역량 강화, 힐링네트워크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일일 강좌의 경우 기존 정기 과정 외 단시간 강좌를 원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설됐으며, 이 과정에서 코디네이터들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강사로 발굴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왁스 디오라마, 꽃꽂이, 가죽공예 강좌 등이 제공됐으며, 일일 강좌를 통해 청년에게는 자기 계발과 자신감 향상을, 소상공인에게는 강의 경험 축적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보문산 행복숲길 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등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나무판자 블록 쌓기 활동인 ‘카프라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프라(KAPLA)는 15:3:1 비율의 단순한 나무판자를 쌓아 올리며 균형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드는 교구로, 창의적 표현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은 참여자들이 단순한 모양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균형과 무게중심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집중력과 인내심, 공간지각력 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프라(KAPLA) 체험’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영 기간 중 보문산 행복숲길 지원센터(2층 교육실)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숲속에서 만나는 카프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의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AI 및 미래 기술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2025년 미래POP 진로UP 미래진로박람회’를 11월 1일 개최한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 지역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AI 관련 체험 부스 운영, 전문가 특강, 경연 대회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미래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이번 박람회가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전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도는 30∼31일 홍성군과 함께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5회 충청남도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간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서 2000년부터 매해 상하반기 각각 개최하고 있다. 도·시군 도시정책 관계 공무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선 특강, 현안 토론, 소통의 장 등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혁중 호서대 교수가 ‘기후 위기의 시대, 탄소중립과 충남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임선규 플러스인교육연구소 본부장이 공무원 소양 교육을, 이승원 국토부 주택정비과 사무관이 2050년 정비사업 정책 방향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도시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경향을 살펴보는 등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도시계획 관련 정책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변화하는 다양한 여건에 부합하는 도시계획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도시정책과 관련된 각계각층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수입양곡 부정유통 차단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수입양곡 취급업체, 가공업체, 유통업체 등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지정용도외 사용 및 부정 유통 △허위·과장 등 표시사항 위반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단속반은 위반사항 적발 시 ‘양곡관리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고발 및 과태료·과징금 부과 등 엄정조치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부정유통행위는 성실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며, “수입양곡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을 철저히 실시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대학교(여수) 전남RISE사업단 및 여수창업보육센터 주최로 10월 24일 '벤처동아리 역량강화 멘토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내 벤처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멘토링데이에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와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 동아리에서 준비 중인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멘토단으로부터 시장성, 기술 구현 가능성,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질적인 조언을 구했다. 참여 학생들은 1:1 심층 멘토링과 그룹 멘토링을 통해 사업 계획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아이디어를 한층 더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멘토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더욱 탄탄하게 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대학교 여수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