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은 29일 남해힐링숲타운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설 관람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환경에서 자체 소방대원들과 남해소방서 삼동119 안전센터의 협력 하에 진행됐다. 훈련은 시설물 화재 발생 시 화재 예방 조치와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초기 진압, 부상자 발생 응급구조, 산불로의 화재 확산 방지 등의 대처가 이루어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림휴양시설 화재와 산불 확대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해힐링숲타운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협의회장에 류영환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류영환 협의회장은 남해군소상공인 연합회장, 남해군자원봉사 단체협의회장을 역임 했고, 현재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류영환 협의회장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출범식과 자문위원 위촉장전달식을 시작으로 각종 평화통일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이번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총 22,824명을 임명했으며, 이중 남해군에서는 44명이 임명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정책을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민숙)는 30일 남해읍 향기뜨락 새마을작업장에서 읍면부녀회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팩 재사용 세척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에서 수거한 아이스팩 4,000여 개를 분류하여, 이 중 재사용이 가능한 젤 타입 아이스팩 1,000여 개를 선별했다. 선별된 아이스팩은 깨끗이 세척, 소독, 건조를 거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됐다. 최근 젤형 아이스팩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재사용 가능한 젤형 아이스팩만 선별·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 자원 재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민숙 회장은 “젤형 아이스팩이 미세플라스틱 문제로 물 아이스팩을 권장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며 “다만 물로 만든 아이스팩이 다량 섞여 있어 분류와 폐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물 아이스팩은 가정에서 자체 처리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재사용 세척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권대석, 여성회장 김봉희)는 지난 29일 여성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회 회원들은 오전부터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손수 음식을 조리한 후 미조면 본촌마을과 창선면 당항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을 제공했다. 권대석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남해군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전복죽 나눔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차림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 간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민성식)는 30일 본격적인 유자 수확시기를 앞두고 남해유자 출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남해유자연구회 양명용 회장을 비롯해 관내 유자 가공업체인 우도식품, 다랭이팜 대표와 4개 지역농협 관계자 등 유자 생산과 가공, 유통 현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올해 유자 재배 및 생산 동향 △출하를 위한 수매 일정 △유자 가격 동향 등 구체적인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유자 유통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남해군 내 유자 재배 현황은 218농가, 약 479톤으로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태풍 등 기상 피해도 없어 상품성 역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올해 유자 예상 수매가격은 상품 기준 4,200원 내외로, 전년도 대비 약 700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매 일정은 가공업체인 우도식품과 다랭이팜이 11월 11일 이후, 새남해농협은 11월 18일 이후로 각각 계획되어 있다. 농협별 일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반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은 28일, 미추홀구 소상공인 및 경제 주체들과 미추홀구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추홀구 소상공인종합지원 협의회' 출범을 위한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자치구·상권별 특성을 살린 소상공인 정책 개발 제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자치구 유관기관 협의체이다. 앞으로 협의회는 정례적인 운영을 통해 미추홀구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애로 해결책 모색, 생존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취합, 지원효과 실효성 확대와 지역사회 지속성장 가능성 제고 등 미추홀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김윤익 지점장을 위원장으로 구성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 인천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신기시장 상인회장, 용현시장 상인회장, 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 지점장,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장, 하나은행 인천센터장이 모여 미추홀구 소상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 주관으로 인천 서구 검단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이 지난봄부터 텃밭에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자리로, 도농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스레 수확한 고구마 10㎏ 80박스(총 800㎏)는 인천 지역 8개 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회원들이 손수 기른 고구마가 이웃과의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탠 뜻깊은 나눔이 됐다. 김용옥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농업인단체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모습에 깊이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학교안전ON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가 주최한 ‘학교안전ON 공모전’의 수상작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안전ON 공모전’은 단순한 경쟁 중심의 대회가 아닌 참여 중심의 교육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전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천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체감한 안전의 중요성을 개성 있게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인천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는 10월 30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기본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식품안전 및 불량식품 근절에 기여한 모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직무교육에서는 한국식품안전협회 김형준 전문위원이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가 ‘무릎 건강과 꿀벅지’를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제조·유통, 조리·판매 현장에서 식품안전관리 감시활동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90명의 감시원이 총 9만 458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지도 활동에 참여했으며,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과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이지영 시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가 개최한 ‘2025 농특산물 인천장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 인천본부가 주관했으며, 지역 농가의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도농상생의 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인천장터에는 15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쌀, 인삼, 고구마, 한우, 한돈 등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이 다채롭게 판매됐다. 또한,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 2곳에서는 ▲인삼고추장 만들기 ▲고구마 보틀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강화, 옹진, 영종 제외)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인천장터는 지역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에게는 믿고 살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