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는 10월 30일 인천관광공사에서 ‘2025년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음악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업계 전문가와 자문위원,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KT 통신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축제인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는 총 16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관람객 수로,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약 836억 원으로 추산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기관인 공연장안전지원센터의 사전 안전컨설팅 실시 ▲초대형 텐트형 쿨존 확대 등 폭염 대응 혁신시스템 도입 ▲브리티시 팝의 전설 ‘펄프(Pulp)’의 첫 내한 공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인천시 기부금 2천만 원 달성 및 지역 F·B업체 우대 운영으로 지역 상생 실현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합동으로 구성한 ‘크루즈 합동유치단’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해를 방문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중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한중 크루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세계적 크루즈 선사를 보유한 로얄 캐리비안 그룹(Royal Caribbean Group)의 지난 리우(Zinan Liu) 아시아 회장과 단독 간담회를 갖고 인천 기항 확대 및 신규 노선 개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 합동유치단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관광자원, 국내 최대 규모의 접안시설을 보유한 크루즈터미널 등 인천의 우수한 입항 여건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인천시의 크루즈 친화정책과 인천 기항 확대, 신규 노선 개설의 필요성을 전하며, 향후 양 기관 간 상호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상해 보산구 강변개발및건설관리위원회 및 상해오송구문화관광투자그룹 관계자들과 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 간 크루즈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태국 의료관광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개최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Busin ess-to-Business)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인천시와 인천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팀메디컬인천’과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태국 내 의료관광 전문여행사와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 및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소개하고, 현지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및 환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본 행사로 열린 ‘팀메디컬인천 B2B 상담회’에는 인천 의료기관 6개소와 태국 현지 20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8회씩 총 64건의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 아인병원, 타미성형외과의원 등 주요 기관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중증질환, 피부·성형 등 특화 진료과목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의 편리함을 강조하며 인천이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경쟁력을 알렸다. ‘팀메디컬인천’은 인천 내 외국인환자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인천 중소 제조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일본 내 실질 구매력이 있는 유력 구매자를 초청해 인천지역 수출 중소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10월 30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상담회에는 일본 주요 구매자 11개 사와 인천지역 중소기업 약 60개 사가 참가했다.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일부 일본 구매자가 참가기업의 공장 및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회에서는 ▲식품▲생활용품▲화장품▲기계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일본 내 유통망 확대 및 수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참가기업별 사전 수요 분석을 통해 구매자를 매칭하고, 통역 인력 지원 및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상담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상담회에서는 총 109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울주소방서 온양119안전센터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량 흡수관 조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소방용수 공급제한 지역에 대한 현지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방차량의 흡수관을 이용해 하천, 저수지 등 자연수리를 소방용수로 활용하는 용수확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은 온양119안전센터의 관할지역 중 차량 진입이 가능한 자연수리인 남창천교, 대운교 등 8곳에서 진행된다. 온양119안전센터 차량운전대원, 화재진압대원 등 10여 명이 교대로 참여해 안전센터에서 운용 중인 소형·중형펌프차와 물탱크차 총 3대의 소방차량이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용수 공급제한 상황을 가정한 자연수리 인근 차량부서 훈련 ▲신속한 흡수관 전개 및 소방용수 확보·방수훈련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화재 현장에서 수원 확보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자연수리를 활용한 흡수관 조작훈련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인명·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가을철 산불 대비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찰 대상 지역은 황방산 및 관내 성안동 및 유곡동에 위치한 산림인접마을인 풍암마을, 성동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등 4개소로 취약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실시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산림 인접마을 소방용수시설 점검 ▲산불예방 홍보(캠페인) ▲산불 초기대응 태세 확립 등 가을철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 및 예방홍보 활동으로 이뤄진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민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산불 및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지역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울주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는 10월 31일 오후 3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에쓰오일(S-OIL) 샤힌프로젝트 피케이지(PKG)1 공사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근로자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가스누출 등 각종 대형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인명 대피·초기 진압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화산119안전센터 소방대원 8명과 중형펌프차, 굴절차 등 특수소방차량이 동원돼 공사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 100여 명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 위험요인 및 건축물 구조 확인 ▲화재의 초기진압을 위한 최적 출동로 숙지 ▲화점설정 및 실제 화재를 가정한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 옥외소화전 사용방법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공사 현장의 특성상 많은 위험요소가 상존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라며 “건축 공사장 관계인들과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공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원예실습장에서 ‘국화분재반 교육 수료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원예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국화분재반 교육생들이 한 해 동안 정성과 열정을 다해 가꾼 국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화분재(뿌리목, 모양목) 50점 ▲형상국 6점 ▲대국 50점 ▲입국 및 기타 국화 150점 등 총 250여 점이 전시된다. ‘국화분재반 교육’은 도시농업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과정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의 원예 활동을 통해 치유(힐링)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봄부터 국화의 생육관리, 분올림, 전정(剪定), 분재수형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가을향기 및 국화의 정서적 가치 확산과 원예 생활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원예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10월 31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인권증진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인권단체 관계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진경과를 포함해 기본계획 방향 및 이와 연계한 세부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인권증진기본계획은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한 추진목표와 분야별 이행과제를 포함한 5년 단위의 계획으로 매년 시행계획과 연계해 시민의 인권보장 및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계획수립을 맡은 울산연구원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인권실태조사, 전문가 회의 및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이어 춘해보건대 사회복지케어과 이순영 교수, 김민경 삶과그린연구소 대표, 김혜정 울산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 및 울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전문가 토론을 한 후 자유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는 관심있는 시민과 관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울주군 상북면 캠프닉아일랜드에서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인 이웃애(愛) 돌봄사업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지난 6월 7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지역 내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웃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조모임형 돌봄 모형(모델)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20개 모임(56가구 207명)이 참여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돌봄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 육아품앗이의 긍정적 효과,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육아품앗이 모임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돌봄 상황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방법(노하우)을 나눈다. ‘이웃애(愛) 돌봄사업’은 3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을 둔 2~5가구로 모임을 구성해 긴급 돌봄, 휴일 돌봄, 저녁 돌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이웃이 직접 돌봄을 제공하는 울산시의 특화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20개 모임(61가구 24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내년 1월 3기 자조모임형 이웃애 돌봄사업 지원 대상 10개 모임을 신규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