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이번 하반기 인사이동을 고려하여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배양함으로써 담당자 간 실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이해와 부과·징수 및 체납관리 등 일련의 과정을 전산 실습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특히 2018년 세외수입 결산을 대비하여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 되도록 각 담당자의 업무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의 주요 재원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세외수입 담당자의 실무 교육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세입행정 및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