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8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거점기관 연계·협력 위기 이웃 발굴 추진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화사업 선정 및 진행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종금 위원장은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을 논의하면서 한층 복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거 같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한 추석 이웃돕기 사업 및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