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산시는 140,063필지에 대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상승률은 전국 2.72%, 경남도 1.29% 이며, 양산시는 전년도 상승률 1.66%보다 조금 높은 1.78% 상승했다.
전년 동면 사송·내송리의 사송공공주택지구 토지개발사업이 완료, 올해 가산일반산업단지 1공구 완료에 따른 토지성숙도의 영향으로 지역의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양산시 전체 평균 지가를 상승시켰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인근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65만2천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307원으로 결정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