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의 업무현장·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기본적인 민원응대 방법과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2차로 나눠 진행했으며 6급이하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5백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악성·반복민원으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특이민원에 대한 대처 방법과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