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군·서구·중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청소년 교류활동 ‘링크 업(Link Up!)양평×부산’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간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하여 연간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부평깡통시장 및 기장 롯데월드에서 지역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부산에서의 문화체험도 재미있고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 프로그램 ▲자립지원 프로그램 ▲직업체험 및 활동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