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서석봉)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영도구 자원순환센터와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원석)를 견학했다.
이날 동래구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38명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영도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재활용 교육에 참여하고, 24년도 부산시 주민자치회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회를 답사하여 동래구 실정에 적합한 주민자치 운영 방안을 찾고자 노력했다.
서석봉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영도구 자원순환센터와 들락날락을 융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보며,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또한,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민)의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우수사례를 잘 접목해 동래구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