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지난 9일 열린 동화연극 '대한독립 만세' 공연이 양산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화연극 ‘대한독립 만세’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아이들 앞에 유관순 열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서창도서관 동화연극단 ‘두근두근 동화나라’에서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이번 동화연극은 커피박 키링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참여 어린이 및 보호자들이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근두근 동화나라’ 극단은 현재 다른 동화연극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에도 새로운 공연으로 서창도서관 이용자들을 만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