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5일 크리에이터 허성범(텍스처 엔터테인먼트 소속)과 함께하는 꿈공방 강연 ‘포항의 Mㅣ래, Zㅣ금 청소년!’을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허성범 강연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용기를 전했다.
또한 랜덤 Q·A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진로에 대해 막연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강연이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준비해 진로 탐색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강연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긍정적 동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