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마음맞춤연구소 안정희 소장을 초청해 ‘질문하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12월 ‘함께자람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역할을 이해하고, 아이의 자존감과 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양육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정희 소장은 부모의 말이 아이의 자존감과 책 읽기 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독서 대화법과 질문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책을 매개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