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용산구는 2025년 11월 2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꿈나무극장에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능 이후 본격적인 정시모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분석 결과 ▲정시모집의 주요 사항 및 특징 ▲효율적인 지원 전략 등 핵심 내용을 다룬다. 특히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목표 대학에 맞춘 맞춤형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연은 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이자 EBS·EBSi 입시 대표 강사인 정제원 교사가 맡는다. 정 교사는 ‘결정적 코치’, ‘면접 끝판왕 심화편’의 공동 저자이며, TBS 교육 프로그램 '상담받고 대학가자' 진행자로도 잘 알려진 입시 전문가이다. 또한 용산구의 대입 역량 강화 특강과 다양한 공교육 입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경험이 풍부하다.
용산구는 수험생들이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모집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잡고, 현실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원하는 대학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