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후 4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담은 한방 육아교실’은 전통적인 육아방법 및 경혈마사지 등을 습득해 건강한 모아애착과 육아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한방 육아교실이다.
또한, 65세 이상 다빈도질환군을 대상으로는 ‘한방으로 건강충전 백세교실’을 통해 고혈압, 당뇨 관리를 위한 한방식이, 근육관절 위한 기공체조, 사상체질 바로알기 등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한방의료 서비스를 통해 생활습관 및 행태 변화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증상을 완화시켜 의료이용 및 의료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