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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취임…“마포구민 생활 책임지는 살림꾼 될 것”

7월 5일 15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검소한 분위기 속 진행

 

[ 중앙뉴스미디어 ] 7월 5일 15시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알리는 민선8기 박강수 마포구청장 취임식이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이다. 이 같은 축하 공연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사격연맹 회장 등을 지낸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1000여 명이 취임식에 참석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있는데 유일하게 마포구청장 취임식만 왔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고, “박 구청장이 취임 전에 이야기 한 ‘75세 이상 어르신 무상급식’ 사업을 듣고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포는 재생과 변화할 부분이 많은 도시로 마포의 변화에 서울시도 마음을 모으겠다”라며 서울시와 마포구가 함께 뛰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 선서 후 취임사에서 “근대화 상징이라는 미명아래 당인리 발전소, 매립지 등으로 고통받던 마포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화답할 것이다”라고 민선8기 마포구청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민과의 약속 5가지를 발표했다. ▲진짜 소통행정 실현 ▲‘복지교육국’을 ‘약자와동행국’으로 변경을 통한 복지 증진 ▲볼거리·즐길거리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도시 개발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 견인 ▲기본에 충실한 행정으로 구정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약속했다.


취임식에서 확인 할 수 있듯 민선 8기 마포구는 노인, 임신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 관련 공약 사업으로 ‘약자와동행국’ 신설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 무상 효도급식 ▲임산부 지원 출산장려 구립 ‘햇빛센터’ 건립 및 운영 ▲장애인위원회 신설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박 구청장은 취임 첫 날, 새로운 마포를 위해 혁신적인 인사 발령도 단행했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 마포 특성을 반영해 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실무형 비서실장을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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