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성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성시실버축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 동부권이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나머지팀은 모두 1승 2패로 동률이었으나 골득실과 입장순위에서 앞선 서부권이 준우승, 북부권이 3위, 남부권이 4위를 차지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해 주신 안성실버축구회와 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축구를 통해 건강을 잘 유지해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