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의 폭력, 사망 등으로 외상 또는 간접외상을 겪고 있는 양주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협약기관을 통한 심리지원서비스를 1인 최대 6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종사자 보호체계구축 심리·상담 지원 협력 기관으로는 경기북부 내 심리상담기관 총 7개소로 구성해 향후 3년 간 심리상담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양주내 사회복지종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각자의 상처에 대응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인식 개선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추후에는 심리지원 협약기관들을 더 확보해서 꾸준한 사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