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대성 작물인 멜론을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는 등 재배에 관심 있는 농가를 위해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멜론을 재배하거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15명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한다.
멜론 육성을 위한 품종선택, 토양관리,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착과, 수확 후 관리까지 영농단계 전반에 걸친 기술교육과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를 위한 컨설팅, 실습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