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천변 정화활동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개군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그 동안 대기 중의 먼지와 우기에 유입되는 하수 등으로 인해 더러워진 하천 바닥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좋은 하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친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개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