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남구는 12월 17일 오후2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고양이행동전문가 김명철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묘 특강을 진행한다.
김명철 수의사는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으로 현재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부회장 및 닥터팰리스 고양이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 1~7’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해졌으며, 유튜브‘미야옹철의 냥냥펀치’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수의사는 오늘도 짝사랑 중’ ‘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지금 우리 고양이는 행복할까요?’란 주제로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속마음은 알 길이 없는 반려묘의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행복한 묘생을 만들기 위한 집사의 조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부산 남구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12월 4일부터 남구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