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16일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방역 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전파속도가 빨라 전국적인 대유행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상황으로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자 실시했다.
정?시장은?“지금은?코로나19?초기상황과는?달리?조금의?틈만?보이면?코로나19?감염이?우려되는?비상상황”이라며?“그간 대처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감염병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시민들께서는?모두가?방역수칙을?준수해야?한다”고?강조했다.
한편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해 긴급방역태세로 전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2주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중대한 고비라고 판단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다시한번 정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며 지금의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들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