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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발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 포스트코로나시대 뉴노멀 제시

공연장 ‘객석 거리 두기 공연’, 미술관 ‘인터넷 사전 예약제’도 국내 선도

 

[중앙뉴스미디어]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초 코로나19의 기습으로 공연과 교육 · 전시, 지역문화 활동이 갑작스럽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내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기준’, 즉 뉴노멀을 제시하며 변화에 적극 대응했다.

미국 브루클린미술관 명작초대전 ‘프렌치모던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 ? 1950’는 국내 미술관 처음으로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지난 4월 국내 공공 공연장 최초로 철저한 방역 하에 ‘객석 거리 두기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객석 거리 두기 공연의 원칙을 지키면서 친구와 가족 등 2∼4인 동반관객이 한데 모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을 역시 국내 공연장 최초로 개발해 현재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과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고양호수예술축제 등 공간과 행사의 성격에 맞는 대응 매뉴얼을 별로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