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하남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방위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3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4년차 대원 중 2018년도 민방위 기본교육, 1·2차 보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반 편성은 13일과 14일에는 오전반, 오후반이며, 15일에는 오전반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충교육이 2018년 마지막 교육이므로 대상 민방위대원들은 반드시 교육에 참석하여 민방위 대원의 의무를 완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득이한 사유로 하남시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의 민방위 교육일정을 조회해 일정이 있을 경우 해당 지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