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송년회는 조영서 한라대학교 교수를 초빙해"경영자의 관점에서 본 북한기업 경영 경험"이라는 주제로, 최근 진행되고 있는 남북평화 분위기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향후 우리 기업인들에게 미칠 영향 등을 전망해 보는 시간이 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영서 교수님의 "경영자 관점에서 본 북한기업 경영 경험"을 듣고 최근 남북평화 분위기 속 기업의 미래경영전략과 위기극복 방법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