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신설은 총 3개 노선으로 2층버스 전용노선인 9303-1번, 성남 판교행 3000번, 강변역행 9304번이며 증차는 9호선 보훈병원역 시내버스 87번 등 3대와 잠실역행 9302번 예비차 1대를 투입. 시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제공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도 신설 총 3개 노선으로 공항버스 5500번, 거여역행 성남시 시내버스 231·232번, 장지역행 서울시 시내버스 343번이며 증차는 강남역행 시내버스 33번, 경로변경은 장지역행 시내버스 15-1번, 잠실 및 강남역행 31·33번이다.
2019년 광역대중교통 확충을 위해서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2층버스 추가 도입, 광역버스 증차, 보훈병원 역 노선 개선과 지하철5호선 개통에 따른 버스노선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는 시내버스 31번 노선의 잠실역 연장운행 추진, 서울역 방면 광역버스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미사강변도시는 2014년 최초 입주이래 30대에서 현재 170대로 위례신도시 2015년 최초 입주이래 0대에서 133대로 광역대중교통체계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하철5호선 개통 등 주변 교통여건 변화에 맞춘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