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종이회로를 이용해 기본적인 회로구성을 파악해보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구리테이프와 LED 전구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통해 초등학교 과학실험에서 어려운 전기회로의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보며 활동했다. 또한 어려운 부분에서는 서로 의논하고 도와가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는 앞에서 배운 전기회로의 원리를 이용해 나만의 LED카드 만들기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개성 넘치는 LED카드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 중 한결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LED 전구와 전기회로의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개성있게 나만의 LED카드를 꾸밀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진행을 맡은 최안나 강사는 “앞으로도 과학교육 뿐만아니라 공학과 예술교육까지 융합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능동적인 참여와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담당자 전재호 지도자는 “청소년들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멋진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