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16명이 접수했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양평읍 백안리에 거주하는 김형대님이 첫 번째 왕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으며 양평군 명예 임금님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진상행렬에 뽑힌 임금님은 양평 연극지부에서 연기지도를 받은 후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식인 3일 오전 11시에 임금님 분장을 하고 진상행렬에서 자랑스런 행보를 하게 된다.
관광과 김용옥 과장은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