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2008년부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연계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된 오해나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소아정신과적 문제들에 대한 이해와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강좌는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다양한 친구 고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 방법, 곁에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윤석민 연세위드윤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강의했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소아청신과적 문제들에 이해와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강좌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정서행동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