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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곳곳으로 건강한 놀이문화를 전파하는 시민 플레이스타터
    • 이미예 기자
    • 승인 2019.12.03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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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양성 및 리더·워커과정 합동 수료식 개최
    ▲ 지역 곳곳으로 건강한 놀이문화를 전파하는 시민 플레이스타터
    [중앙뉴스미디어] 시흥시는 지난 8월부터 12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시민 놀이활동가 4기 플레이스타터 신규양성과정’과 기존 ‘플레이스타터 역량 강화교육인 리더·워커과정’ 합동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개최했다.

    플레이스타터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전파하는 ‘플레이스타트 시흥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의 시민 활동가다. 지난 2016년 첫 부모 놀이활동가 교육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교육 수료생 20명을 포함해 4년간 약 150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렇게 교육을 받은 플레이스타터들은 지역 곳곳에 공동체 놀이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이번 4기 플레이스타터 신규양성교육은 매회 약 4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주에 걸쳐, 편해문 시흥시 놀이문화 총괄기획가를 포함한 많은 각계 전문가들의 이론강의와 플레이스타터간 워크숍, 선배 플레이스타터들과 교류 및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내년 1월 공식 개장할 ‘2호 숨쉬는놀이터’를 거점으로 함께 공동체 놀이문화를 만들어갈 정왕지역 시민들이 집중 포함됐다.

    그리고 기존 플레이스타터의 역량 강화교육으로 진행된 리더·워커 양성교육은 그간 놀이활동가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한 20명의 플레이스타터들을 대상으로 역시 12주의 기간동안,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 명예교수, 김정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이론교육과 퍼실리테이터 훈련, 실습 등을 통해 2020년부터 시민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교육 과정에서 플레이스타터들은 각각 ‘어린이분과’, ‘영아분과’, ‘성인분과’, ‘어르신분과’, ‘방송분과’ 등으로 본인의 관심분야에 따라 놀이와 연계한 다섯 개의 분과 모임을 가졌으며 매회 교육이 끝난 후 자조모임과 학습활동 등을 이어가며 한층 더 성숙한 시민 놀이활동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플레이스타터들이 직접 준비한 수료식은 ‘성인분과’가 행사 전반의 진행과 다과 등을 준비했고 ‘어린이분과’, ‘영아분과’, ‘어르신분과’가 그동안 연습했던 놀이시연을 보이고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방송분과’가 행사에 상영될 영상 촬영과 수료식 당일에는 페이스북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와 같은 현장이었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한 플레이스타터는 “오늘 이 플레이스타터 수료식은 끝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며 “다가오는 2020년은 플레이스타터들과 함께 지역 곳곳에 놀이문화가 꽃피울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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