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주치의사업이란 2019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치과 병의원과 연계해 치과 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은 잠정 연기됐지만 ‘텐타아이’ 앱을 통해 자가 구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구강건강정보와 교육컨텐츠를 제공한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치아건강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시기인 만큼 구강보건교육을 통한 자가 구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구강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