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피해 가구 주민들이 상심에 빠져있을 때,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필수적인 이러한 생필품은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속적으로 여러 기관에서 성금이나 성품이 기부되고 있음을 통해 이러한 이웃돕기 활동의 선한 영향력이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힘든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가평군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