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14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관계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식을 가졌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관내 산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난 163일간 책임구역별 산불 취약지역 순찰,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출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산불 취약지역 방화선 구축, 소각금지 및 산불조심 현수막 게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등 많은 임무를 수행해 왔다. 김덕오 공원녹지과장은 “각 진화대원들의 책임구역에 대한 철저한 순찰과 신속한 초동 진화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무사히 종료돼 2018년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고, 산불조심기간 이후에도 진화장비점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지난 17일, 하성면 작은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건축설계 및 시공 등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한 설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계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6개 분야 9명으로 구성하여 시공의 적정성, 설계의 타당성 등에 대한 자문과 설계용역 진행에 따른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자문 의견으로는 가시설 구조계산서 수행 후 안전성 확보, 주차장 부족 문제와 화장실 배치 문제, 입면 구상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번 설계자문 결과에 따라 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이고 활용도 높은 공공시설물 건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훈 도로건설과장은 “설계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성면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효율적이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8일, 사업소 물사랑 홍보관에서 전 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감마당을 개최했다. 김포시에서는 기존의 관료적인 월례조회 운영을 탈비해 소통과 공감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감마당’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참석대상을 다양화하는 등 개선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에 따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도 전 직원에게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날 공감마당에서는 도지사 표창을 받은 직원에 대한 시상과 지난 11월에 있었던 정하영 김포시장의 특강내용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며 민선7기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지인 소장은 “민선7기 6개월을 맞이해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움을 실천해 나가느라 수고가 많다.”며 “최근 인공지능, 로봇 등 IT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어 신지식, 신기술 습득에 힘쓰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는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단체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역량강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자체 체험활동 등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평가하며 도약하는 여성단체 발전을 위한 단체간의 친목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사 까치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소개와 단체별 주요 활동내용으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소속 단체들간의 활동실적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김포시 여성정책 추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증진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주요활동으로는 여성리더 및 여성친화 교육, 양성평등 주간행사,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등 양성평등을 위한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 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 한마음 김장나누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비롯한 김포농산물 홍보 및 판매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사회복무요원 240여명에 대한 특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 교육은 외부기관에서 활동하는 성폭력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성폭력과 음주운전은 왜” 라는 주제로 병역의무를 다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크고 작은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이해와 일반범죄 예방을 통해 자신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사고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을 통한 사고예방과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향상시키기 위해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와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활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활동대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도현순 민간위원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한종우, 최명진,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대표, 실무,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복지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읍면동협의체 활동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대회는 몇몇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김포시 관내 13개 읍면동협의체 모두의 활동내용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인 뜻깊은 자리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여러 위원 분들 덕분에 지난 폭염 및 호우 등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큰 사고 없이 지나간 것 같다.” 며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공공에서 보살피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며 말했으며,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여기 계신 모든 위원분들 덕분에 올 겨울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저녁, 장기동 엔젤스데이에서 ‘행복한 동행-나눔과 동행으로 이웃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및 김포시의회 관계자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후원단체를 포함해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우수봉사자, 후원자, 봉사단체, 후원단체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2부 행사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나눔을 통해 그간의 노고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상범 관장은 “지역주민과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보건소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에 대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보건소 방문건강 관리사들은 각 담당지역의 독거노인,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낙상예방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대상자 중 취약한 저소득 41개 가구에 대해 김포복지재단의 연탄지원과 자원봉사센터의 연탄보일러 교체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실내에서는 가벼운 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균형잡힌 식사, 실내 보온과 적정습도를 유지 하도록 하고 실외에서는 따뜻한 옷과 방한용 모자, 장갑, 마스크 등을 착용하며,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고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후 날씨가 춥고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한파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강화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등산객 수요에 발맞춰 이용편의 증진 및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현산 등산로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현산은 평일에는 완만한 등산코스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의 이용 빈도가 높고 봄철에는 특히 진달래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어 해마다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소유주인 국방시설본부의 적극적 협조로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 설치장소는 전원교회에서 가현정으로 가는 등산코스 입구로 남자 대변기1·소변기1, 여자 대변기 2개를 설치했으며, 동파방지 및 효율적 시설관리를 위해 내년 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김덕오 공원녹지과장은 “가현산 공중화장실은 등산로를 찾는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된 만큼 앞으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유지와 지속적 시설관리를 통해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동절기를 맞아 폐기물의 방치 및 보관 중 화재 발생 등이 우려되는 주요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1일까지 관내 300여 폐기물처리업체 중 우선 폐기물 보관량이 많은 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과 관련 서류에 대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폐기물의 허용보관량 준수와 허가부지 외의 장소에 폐기물 보관 여부, 방치폐기물처리 처리이행방법 적정 이행 여부 확인 등이고 그 밖에 폐기물처리업의 허가 사항 일치 여부와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도 점검대상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여 시정토록하고 주요점검사항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동절기를 맞아 타 지역에서 폐기물관리업체의 관리 부실에 따른 화재가 빈발하여 관내 특별점검을 통해 폐기물처리업체들이 방치 혹은 보관 중인 폐기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보관량 및 보관방법 등을 적극 준수하여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에도 관내 전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