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장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평택성모병원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찾아가는 이동상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휴대용 드라이버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연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설치해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5일에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까지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등 총 64개소에 급식관리 우수기관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는 우수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매년 어린이 급식소에 연간 정기 방문해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급식관리 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LG전자평택어린이집 외 52개소와 가람유치원 외 13개소가 선정됐다.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한 영양·위생 점검을 통해 올해에는 더 많은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가 선정됐으며, 전년도에 선정된 기관 중 많은 기관이 급식관리 우수기관을 유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남곤 센터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하여 관리지원을 받는 어린이 급식소가 늘어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문화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평택시로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터미널, 역, 시장상가 및 공원 등 인구밀집 지역의 특별관리구역 내의 공중화장실 20여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민·관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완료한 공중화장실은 ‘여성안심 화장실’스티커를 부착해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점검에는 평택시 여성가족과,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인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팀,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3개반으로 구성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을 위해 탐지장비 28세트를 구비했으며, 여성가족과를 중심으로 유관부서와 평택경찰서 및 시민이 연합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민간단체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점검 장비를 대여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예방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관내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재지원 및 재능을 기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개·보수 사업이다. 시는 2015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붕누수공사 및 도배공사 등 총 41가구에 대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월,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참여희망업체를 조사하여 제일건설㈜ 등 6개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8가구에 총 3,100여 만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내년도 지원사업 대상은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중, 자가 주택을 소유한 가구로 읍면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신청은 해당 시기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택건설사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 사업 역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국민생각함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에서는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방식이 2011년부터 종이식권에서 바우처 형태의 카드 지급 형태로 진일보 했으나, 읍면동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등의 불편함과 여전히 낙인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를 보다 더 보완 숙성하고자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실시 방법에 대한 세부 검토하는 등의 과정을 거친 ‘결식아동 급식 앱카드 도입’ 사례가 지자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제출된 제안사항에 대해 보완·숙성이 필요한 경우, ‘국민생각함’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이 국민생각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양시는 2018년 전국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아이돌봄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2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추진한 사업을 분석, 안양시아이돌봄서비스를 최우수에 선정했다. 시의 아이돌봄서비스기관은 서비스제공인력 확보 및 활동 참여, 사업 수행 능력 등 서비스 제공 인프라, 사업수행기여도 등 5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면서 관내 거주하는 양육공백가정에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아이돌봄지원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2008년부터 사업 운영을 위해 힘써 온 만큼, 앞으로도 관내 양육공백가정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건설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민·관 합동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안양에서 출범했다. 안양시가 지난 11일 위촉한 지역건설추진위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5급 이상 시 간부공무원과 지역의 건설업계, 학계, 관련 전문가 등 민·관 합동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근거해 출범, 지역건설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건설추진위는 지역건설산업체 수주율 제고와 하도급 참여 확대 및 애로사항 수렴, 부실시공 방지, 건설신기술과 공법 정보교류, 우수건설인 포상 등과 관련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건설업을 측면지원하게 된다. 또한 건설업의 설계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하는 자재, 물품 등의 사용을 권장하는 등 관내 건설업계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와 시의회 그리고 건설협회와 건축사회 등 민과 관이 지역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11일 출범에 따른 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역건설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설업이 살아나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중앙뉴스미디어] 부천시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국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256개 사례 중 1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10개 자치단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자체 기술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연간 32억의 예산을 절감한 ‘에너지 多소비 시설에서 돈 버는 하수처리시설로’ 사례를 발표해 세출절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용수 부천시 하수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공공하수도 운영으로 전국 제일의 에너지 생산, 돈 버는 하수처리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지난 12일 2018년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그리고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질환으로 암을 제외하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성질환이다. 이천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축제와 경로당 방문 등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으로 환자를 조기발견·치료를 유도하고, 고혈압·당뇨캠프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진행해 대상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고혈압·당뇨 치료율이 전국대비 4% 높게 나타나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특히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19 안심콜서비스를 연계한 것이 다른 시군과 다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모가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모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송석준 국회의원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소원들어주기 행사인 ‘작은사랑나눔’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주민 및 관내 기업체들의 넉넉하고 풍성한 성금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행사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 32명에게 소원하는 물품을 선물하고, 저소득층 만65세 이상 7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내복을 선물했다. 황순만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도 모가면 주민들과 기업체들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느꼈으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오늘 선물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원선 모가면장은“우리지역 곳곳에서 이러한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함께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한 모가면’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