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휴대용 드라이버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연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설치해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5일에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