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도시브랜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민선7기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선정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안양시 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은 ‘시민’· ‘스마트’· ‘행복’ 이 세 가지에 대한 핵심가치를 표현해 시민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첫 번째 키워드 ‘시민’은 안양시민이 안양시정의 주인이 돼 정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소통하는 도시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 키워드인 ‘스마트’는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더욱 똑똑해지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마지막 세 번째인 ‘행복’은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임을 지향한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5대 비전을 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9년 새해는 금년 취임과 함께 확정한 슬로건과 5대 비전을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하여 연간 8개 마을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찾아가는 행복나눔 무료이동진료’를 마무리한다. 무료이동진료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왔다. 행복나눔 무료이동진료는 내과·한의과·치과 진료로 질환상담, 건강체크, 진료 및 약조제, 한의과 한약처방 및 침시술, 치과검진,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충지치료, 발치 등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흥천면 효지2리에서의 이동진료를 마지막으로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찾아가는 행복나눔 무료이동진료’는 2019년에도 계속된다. 무료이동진료를 희망하는 마을은 여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 여주시방문보건센터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6일, 세종국악당에서 ‘제9회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 발표회’가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아동발표회는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장기 등을 선보이고 건전한 활동을 통한 아동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아동들의 난타와 사물놀이 협주, 수화율동, 우쿨렐레합주, 재즈 댄스, 합창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애쓰신 조성훈 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여주시에는 12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 산북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산북한마당 발표회’가 지난 8일,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그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발표회를 통해 공유하면서, 지역주민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 여주시 주요 인사들과 자매결연마을인 중구 필동 주민자치 부위원장, 동대문구 회기동장, 회기동 주민자치 부위원장 등 자매결연도시 산북면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산북스타공연단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발표회는 개그맨 배영만의 진행으로 기타, 라인댄스, 웰빙댄스 공연과 함께 상품중학생들의 현악기 앙상블, 상품초등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배우 김병기 씨도 특별출연해 주민들을 응원했다. 이인순 산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산북한마당 발표회에 모두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동했다”며, “앞으로 산북주민자치위원회가 산북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는 12월 1일 현재 여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에 대해 2018년 2기분 자동차세 20,111건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3월 연납 및 연 세액 10만원 미만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됐다. 2기분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인터넷뱅킹과 가상계좌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온라인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하여 스마트고지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가 없이도 신용카드 ARS 납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ARS는 자동차세뿐만 아니라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세외수입 조회 및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 부과 및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며, 특히 납부마감일은 연말 마감일로써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거나 인터넷 접속지연 등의 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중앙뉴스미디어] 이항진 여주시장은 11일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경기도가 주최한 ‘2018 인구정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여주시 인구실태 및 인구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인구정책 국제 심포지엄은 미래 인구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선진국 저출산 정책수립의 주요 모델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지방정부-현장중심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국내사례 발표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학생 등 저연령층의 도시지역으로의 인구유출로 인해 고령인구비율이 19.5%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여주시의 인구실태를 설명하고 이에 여주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인구정책의 주된 방향으로 잡고 이와 더불어 일자리가 넘치는 지역,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기반을 만들기 위한 정책추진의 의지와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교육시설 및 청소년문화시설의 개선·확충뿐만 아니라 학교와 연계한 복지,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화해 아이들을 양육·교육하기 좋은 환경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지금 여주시의 실태에 대응하는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 문원도서관에서 60세 이상의 어르신 및 경도 인지장애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문화와 예술로 행복찾기-꽃청춘 리스타트’ 프로그램의 수료식이 11일 문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정서 회복을 돕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다. 문원도서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60세 이상의 일반 어르신과 과천시보건소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은 경도의 인지장애 어르신을 각각 나누어 팀을 구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문학, 연극, 음악 등의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글과 그림, 노래 등의 활동으로 무력감과 우울감을 덜어내고 자심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그동안 문화 예술 활동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어르신께 적잖은 활력이 된 것 같아 기쁘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올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8개 분야 기금사업에 대해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분야에서 성과목표 달성률이 우수하고 노후설비개선을 통한 방류수 수질개선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하수처리장 홍보, 민원 해결 노력 등 하수도 운영관리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31개 관리청중 2위를 차지하며, 포상금 250만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하수처리분야에서도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평가에서는 최우수 이천시, 우수 안성시, 춘천시, 장려 서울시, 영월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재테크 특강 ‘적게 벌어도 잘 사는 노후 50년’이 총 2회 운영된다. 이 강연의 목표는 경제관련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돈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제관념의 기초를 잡아가는 실천 가능한 경제교육을 통해 적게 벌어도 잘 사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은 재테크와 노후에 관심 있는 성인이다. 이번 특강의 강사는 꿈꾸는 다락방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이지성과 황희철이 대표로 있는 차이에듀케이션 방지연 강사다. 재테크특강 ‘적게 벌어도 잘 사는 노후50년’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꼭 알아야 할 것, 금융회사를 배불리는 돈의 구조, 자산관리의 3원칙 등 노후와 자산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다. 홈페이지와 전화로 성인 15명 특강신청을 받고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일죽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3층 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의 "마술 책방"공연이 펼쳐진다.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법의 주문,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게 된다는 금도끼 은도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들려주는 아무도 몰랐던 마지막 이야기 등 마술과 이야기의 조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책 속의 한 장면이 마술을 통해 눈 앞에 펼쳐지고, 어린이가 책 속으로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마술을 체험하는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6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4층 유아자료실에서 "아주 특별한 이야기놀이 ‘도깨비 귀’"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연말을 맞아 ‘도깨비 귀’ 책을 통해 장애우 친구에 관한 따듯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주변의 친구들을 쿠키에 표현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상은 유아 4~7세 20명이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일죽도서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1000일 동안 일죽도서관의 소·확·행"이 진행중이며, 그동안 이용자와 함께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