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X부모와 Z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교실을 운영한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미래의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X부모와 Z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교실은 공유학교 기본인성 영역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자녀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하여 자녀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성결대학교 사범대 유아교육과, 기독교교육상담학교 교수진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초등1~3학년 가족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정서지능·창의성 두 마리 토끼잡기’▶초등1~3학년 가족을 위한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잇는 메이커(MAKER) 활동’▶초등2~학년 가족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마음소통 행복놀이’▶초등4~6학년 가족을 위한 ‘말랑말랑 창의성 키우는 우리 가족 실험실’▶초등4~6학년 가족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 중앙뉴스미디어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일에 기정예산에 대비해 571억 원(5.2%)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①기초·기본학력 강화, ②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③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 추진, 디지털 교육환경 최적화, 학교 지원본부 안착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입예산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88억 원 ▲자체수입 19억 원 등을 편성하고, 세출예산은 부문별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 458억 원 ▲평생교육 1억 원 ▲교육일반 21억 원 ▲예비비 및 인건비 91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2025년 3월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 디지털 교육환경 운영 및 최적화를 위해 236억 원을 편성했다. 방학 중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학생 중식 지원을
[ 중앙뉴스미디어 ] 삼척시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삼척시민 또는 삼척시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원데이 클래스'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의 토크콘서트 음악 여행'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클래식 음악 및 바이올린 연주 감상 등으로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백운현 바이올리니스트를 초빙하여『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의 토크콘서트 음악 여행』프로그램으로 5월 28일~5. 30. 19시부터 21시까지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운영한다. 최병원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클래식 음악 감상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의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들어보는 등 음악을 통한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여 직장 및 사회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중구가 4월부터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 단속 위주가 아닌 전문 상담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점포에 도움을 주고, 식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단 취지다. 컨설팅 대상은 면적 50㎡ ~100 ㎡이하 중구 소재 일반음식점 1,800곳이다. 올해부터는 컨설팅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시행하던 위생 상담을 위생 컨설팅 전문기관에서 담당한다. 각 식당으로 컨설턴트가 찾아가 ▲음식점에서 지켜야할 위생수칙 ▲식중독 예방관리법 ▲ 원산지 표기법등을 중점 지도한다. 평소 악취와 연기가 자주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리하여 교육한다. 구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식당별로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 등 5개 등급을 부여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미흡, 불량 등급의 식당에 대해 지적받은 사항을 즉시 시정토록 하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추적하여 위생 관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구에는 명동관광특
[ 중앙뉴스미디어 ] 노원구가 12일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경춘선 숲길을 포함하여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까지, 약 68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해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구는 평소 신체적 어려움으로 문화행사 참여에 제약이 따르는 시각장애인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초청,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피축제에 참여한 (사)서울시각장애인협회(노원지회) 김근철(65년생) 회장은 “감각이 예민한 시각장애인들은 맛과 향이 다양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를 매개로 열린 축제라 기대가 많았다"고 활짝 웃으며 말문을 틔웠다. 이어, "생각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과 향긋한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노원구에는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함께 참여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채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18개 커피 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세훈 시장은 아랍에미리트 출장 중인 9일 18시'현지시간' 동행기자간담회(콘래드 아부다비호텔 행사장)에서 세계와 만나는 글로벌 서울의 관문이자, 일자리·주거·여가·문화·녹지가 공존하는 ‘상암 재창조 종합계획’ 관련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깝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직(職)‧주(住)‧락(樂)이 실현돼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확보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서울에는 유휴부지 많지 않다”며 “상암 DMC는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유휴 공간과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최적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쓰레기매립지를 녹지로 재탄생시킨 스토리텔링에 펀(Fun) 기능을 더해 도시 경계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잠재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도 지하철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등 상암지역의 접근성은 비교적 용이한 편이지만 한강공원 등 각 거점으로의 더 편안한 접근을 위해 집라인(Zip Line), 모노레일, 무빙워크 등 최첨단 이동 수단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는 각각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공예창업지원사업’ 입주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로 목공, 유리를 제외한 도자, 금속, 디지털 등 공예 전 분야에 걸쳐 총 3명(팀)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3명 이내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3년 이내의 초기 창업 대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배경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방안 ▲인력 운영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 1천만원과 센터 내 개별 창업실(약 20㎡)이 각각 제공된다. 또 마케팅,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 관련 교육과 센터 내 시설 및 장비 사용이 지원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당해 연도 지원 사업 종료 후에도 심사를 통해 연장·운영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 중앙뉴스미디어 ]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진
[ 중앙뉴스미디어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했다. 이 날 박준모 위원장과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치솟는 밥상 물가에 시민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안양시 물가안정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총무경제위원들도 안양시의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안양시 평균가격 및 통계청 기준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업소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세부사업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지난 9일 시청 강당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지역 관련 기관장 등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에 대한 결과를 보고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통영시의 스마트관광 주타겟층은 MZ세대와 30대부터 40대의 가족단위 관광객이지만, 현실적으로 통영시를 가장 많이 찾는 50대부터 60대의 액티브 시니어층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고민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스마트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통영시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용과 접근의 편리성을 위해 웹기반의 관광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간편모드와 음성안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통영만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은 GPS 음성지원서비스를 통해 AI로 재현한 박경리 등 유명예술인의 육성으로 생생한 관광안내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게임형 미션투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