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구미시는 9일 도개면 신림리 마늘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지역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며 회원 모두가 마늘종 뽑기 작업에 힘썼다. 농가주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해 매우 힘들었으나, 이렇게 방문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재건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장은 바쁜 가운데 아침 일찍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고 힘든 상황인 농가에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는 1,54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 실천을 위해 집수리 봉사,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밑반찬 전달, 단계백일장 등을 추진하며 바르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관내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여마당, 축하공연, 국민의례,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금일 어버이날 행사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의회에서도,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 쉼터와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꽃꽂이 원예활동과, 즉석 사진촬영,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 적적했는데, 올해는 외롭지 않게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지난 7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와 가정의달을 맞아 다자녀 한부모 및 수급자 10가구를 선정해 한우꼬리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한우꼬리뼈세트는 카페 대너리스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으며,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다자녀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카페 대너리스에 감사드리며,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먹고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가 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가정에도 온기와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주 밑반찬 지원과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의회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의회에는 용죽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용죽초 학생들은 '용죽초등학교 졸업생의 학교 출입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 후, ‘의원과의 대화’시간에는 김산수 의원과 시의원이 된 계기, 인상 깊은 의정활동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리더로서 꿈을 키워보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용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5개 학교 총 13
[ 중앙뉴스미디어 ]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4를 찾았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는 구직 청년을 위한 알찬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에는 마포청년나루와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7개 취‧창업 기관이 참여해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을 찾아 청년의 구직 등록은 물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영덕야성초등학교는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본교 4 부터 6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두드림팀(학교폭력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이 4 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학교폭력의 정의와 범위, 예방 및 대처법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실제 사례와 함께 지도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학교폭력예방교육 이후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OX퀴즈를 진행했다. 탈락제가 아닌 점수제를 적용하여 모든 학생들이 끝까지 집중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두드림팀(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참여한 000학생은“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학교폭력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17일 오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창원)에서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와 학교 인근, 청소년 밀집 지역, 도서·벽지 등으로 찾아가 청소년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는 2023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SK의 후원 아래 4개 센터(세종, 대전, 충북, 전남)에서 운행 중이며 올해부터 경남도에서도 운행을 시작한다. 지킴이 버스는 ‘마음튼튼 청소년! 미래탄탄 경남!’이란 표어 아래 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 클리닉, 은둔・고립 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심리검사, 스트레스 측정, 상담 등을 포함한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 안에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간식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의 친밀도와 접근성이 높은 새로운 청소년 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 상담 서비스’는 도내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며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