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11월, 영암군이 여행객에게 혜택 가득한 가을을 선물한다. 영암군이 지역 축제 개최와 연계해 11월 한 달 ‘영암여행 1+1 특별이벤트’로 지역화폐 월출페이를 1만원 추가 지급한다. 영암여행 1+1은, 영암을 방문한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회차별로 나눠 지역화폐 또는 온라인 영암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맞춤형 관광지원제도다. 1인 여행객은 1회 2만5,000원, 2회 3만5,000원, 3회 5만원이고, 2인 이상 팀에게는 최대 24만원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여기에 혜택을 추가해 주는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영암 주요 축제장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특별이벤트에서는 3회차 인센티브 수령 완료자에게 ‘재참여 리셋제’를 도입한다. 3회 영암 방문으로 영암여행 1+1 혜택을 모두 받은 관광객이, 다시 영암군을 방문하면 1회차로 간주해 인센티브를 누리게 해준다. 10/30~11/16일 열리는 ‘2025 월출산 국화축제’에서는 ‘국화 향기 따라 걷는 스탬프투어’도 진행한다. 마한권역, 그라스권역, 어린이권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송파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석촌호수 ‘더갤러리 호수’ 1층에서 ‘제2회 송파구 건축상’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건축상’은 도시미관을 높이고 지역 건축문화를 발전시킨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석촌동에 위치한 ‘S14’가 선정됐다. 도시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현대적 재료를 활용한 단정한 건물 형태로 도심 속 정제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문정동 ‘르피에드문정 the M’, 방이동 ‘C·C SPACE’가, 우수상에는 장지동 ‘위례 Symponia’, 거여동 ‘유원플러스 송파’, 방이동 ‘올림픽회관’이 이름을 올렸다. 전시회는 ‘송파건축문화제’ 기간에 맞춰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상작은 구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 건축물에는 ‘송파구 건축상 수상’을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은 2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진했다. 2025년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30만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추첨에서는 지방세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로 200명을 선정했다. 당첨된 2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산청사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은 지난 28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장기요양기관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시설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 공동주최로 노인 인권 감수성 강화 및 학대 예방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김현 경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시설 내 노인학대 사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시설장의 역할 등을 강의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를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의 인권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설장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의 인권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영암군이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2025 마한역사문화제’를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시종 마한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시종 고분군의 국가지정 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원년으로 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기념우표가 발행 되고 지역민 화합의 장인 ‘시종면민의 날’까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한의 중심지로서 영암의 역사적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종 고분군은 영산강 유역 마한 세력의 생활상과 장례, 교역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 유적으로 한반도 남부 고대사의 실체를 밝히는 핵심 근거로 평가된다. 이번 기념우표 발행은 시종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외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영암의 정체성을 국가적 유산으로 기록하는 상징적 성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마한역사문화제는 ‘보고, 배우고, 즐기는 참여형 역사축제’로 구성된다.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한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표 프로그램인‘마한성 쌓기 대회’는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되는 가족 체험형 콘텐츠로, 고대 성
[ 중앙뉴스미디어 ] 완도군은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6일 해변공원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완도의 대표 해양자원인 해조류와 전복을 주제로 2026년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국제 심포지엄,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여준 퍼포먼스는 ‘해조류, 전복하면 완도여라!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힘차게 써 내려갔다. 이범우 완도부군수와 지민,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원, 어린이가 무대에 올라 응원의 글을 추가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풍성하게 완성됐다. 퍼포먼스 종료 후 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내빈들은 무대에 올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함께 힘차게 외쳤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면서 “해조류의 가치와 완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박람회
[ 중앙뉴스미디어 ] 완도군은 전국 단위의 소비 촉진 캠페인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완도사랑상품권 사용 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번 혜택은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기존 15% 할인 구매 혜택에 5%를 더해 최대 2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지원은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에 한해 적용되며 지류형은 제외된다. 추가 캐시백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이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캠페인인 만큼 이번 추가 혜택이 지역 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은 지난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300여 개 수도권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산청군은 투자유치 상담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별 업종과 규모에 맞춘 세분화된 투자 정보 제공과 입지·인센티브 등 산청군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이 결과 10여 개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기업과는 현장 방문과 추가 상담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인센티브 제도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산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 산청한방항노화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모운식품의 황국진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에 공장을 ㈜모운식품은 고용인원 8명, 연 매출 10억원 이상을 올리
[ 중앙뉴스미디어 ] 산청군은 ‘청렴마음 담은 꽃길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군 청사 내 청렴 의지를 담은 작은 꽃길을 조성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체감하고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활동에서는 청사 주변 화단과 산책로에 청렴 의미 팻말 담은 맨드라미, 포인세티아 화분을 배치하고 공직자들이 스스로의 역할과 자세를 되새길 수 있게 했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하길연 산청군 한방항노화과장은 “꽃을 통해 청렴을 말하고 그 길을 함께 걸으며 다짐하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공직 문화에 스며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 중앙뉴스미디어 ] 서대문구는 최근 구민들의 건강과 지역 참여, 환경 보호 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서대문구 행복 마일리지 앱’을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앱은 걷기 포인트 수준을 넘어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 반려동물 산책 미션 수행, 재난안전 퀴즈 풀기 등 다양한 구정 참여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포인트 통합 플랫폼’이라고 구는 전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서울페이로 전환(1P=1원)해 서대문구 내 식당, 카페, 전통시장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 연말까지는 반려동물 관련 미션 수행에 대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내년 1월부터는 추가로 다양한 참여 항목에 대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구는 앱 오픈을 기념해 ‘웰컴 이벤트’와 襴일 행복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12월 7일까지 앱에 가입한 구민 가운데 200명, 앱 가입 후 12월 7일까지 20일 이상 하루 기준 10,000보(70세 이상은 7,000보) 걷기를 달성한 구민 38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 행복 마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