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0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개최된 ‘2025년 새빛 생태교통 데이,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가 없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환경보호와 사람 중심 통행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가 주관했으며, 연무시장 입구부터 186m 구간의 도로를 통제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그린에너지 행사 △생태교통 체험학습마을 △장애인 친화상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중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장은 “자동차 없는 연무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주민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생태교통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수원 만들기에 연무시장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오늘 행사가 주민 중심 생태교통 거리문화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무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0일, 마을영화제를 열고 주민 80여명이 함께 함께 영화를 보며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했으며, 영화 상영에 앞서 ‘룰렛돌리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일수록 함께 모여 영화도 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신 분들이 다들 즐거워해주셔서 보람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늘 새로운 콘텐츠를 고민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는 새마을문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오는 27일 14시부터 송죽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송죽골 문화축제 및 주민총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송죽동 주민자치회 주관, 송죽동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2026년 송죽동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송죽골 문화축제는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니 가방 및 향수, 거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또한 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경품 추첨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송죽골 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즐거운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민들의 재능기부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만든 주민 주도의 마을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21일 관내 ‘스마트 그린포트’에서‘2025년도 내가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그림 공모전 및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수상자와 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그림 공모전에는 총 343점의 출품작(유치부 266점, 초등 저학년부 45점, 초등 고학년부 32점)이 접수됐으며 예비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4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등 24명의 수상자와 ▲생활실천 분야, ▲환경보전 분야 2개 부문에서 관내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에 이바지한 총 8명의 유공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5년 6월 20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 오라동 강리선 동장 등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류행사 간담회에서는 농·특산물 상호 교류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영도 신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실질적 협력을 통해 자치역량을 함께 높여가자”고 전했다. 또한 김경환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북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만남이 지역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에서 직업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영통3동 주민자치회주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영통누리후원회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자와 짝을 이뤄 키자니아 내 항공, 의료, 과학, 환경, 방송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이번 문화체험이 아이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관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문화탐방을 준비한 주민자치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와글와글 버스킹 거리’가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오후 4시 50분부터 6시 40분까지 진행됐으며, 개회식은 오후 5시 20분에 진행됐다. 와글와글 버스킹 거리는 매탄2동 주민들의 문화 생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비를 받아 추진됐다. 식은 관내 뽀뽀뽀 유치원 어린이 공연과 원천초등학교 사물놀이팀, 그리고 복면가왕(일반인) 수상자 안창용의 노래로 시작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고고장구, 우쿨렐레, 트로트난타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고, 이어서 ‘라떼처럼’과 ‘가문비’의 버스킹 기타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아나바다 및 플리마켓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중간에 경품 추첨도 하여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은 매탄2동에도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됐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진입로(차 없는 거리)에서 2025년 주민총회·마을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마을축제와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탄1동 주민총회와 마을축제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이끌어갈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마을자치계획 안건으로 내놓은 사업은 총 6건으로, 그 중 ‘한끼의 행복, 반찬나눔봉사’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좌성태 주민자치회장은“매탄1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축제와 함께 겸한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투표와 축제에 참여해 준 매탄1동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주민들이 협력하고 즐겁게 참여해 줘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가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대부둑공원 인조축구장에서 ‘2025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족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족구 대회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승패를 떠나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대부둑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이웃 지역과의 체육 교류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참가자들이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활력소이자 버팀목”이라며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 재단 베네치아 중강당에서 2025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멘토링 ‘온마을 프로젝트’ 사업 관련 통합 업무협약식 및 위촉식과 이어 다문화 진로멘토링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추진하는 ‘온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로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협약식에는 성결대학교, 한국마사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지부 안양분회, 크리앙트레, 안양나래예능학교, 더메이크 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온마을 촘촘 프로젝트 진로멘토링의 멘토 25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2부 발대식에서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마을 동행 프로젝트 다문화 진로멘토링’에 대한 소개 및 향후 활동 안내가 이루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 센터장과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