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전엠씨에스주식회사 순천지점(지점장 유권수)은 지난 28일 조례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천지점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호수공원의 산책로 곳곳을 돌며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15일 순천시와 한전엠씨에스주식회사 순천지점 간 체결한 ‘도시공원 유지·관리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 관계자는 “조례호수공원은 순천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깨끗한 순천 만들기’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가 추진한 ‘2025년 세대연결 프로젝트 미리청년교실’이 참가자 만족도 92%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30일 밝혔다. 미리청년교실은 지금청년(18~45세)이 멘토가 되어 미리청년(15~17세)인 중·고등학생에게 직업체험을 함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청년은 강사로서 직업 멘토링 역량을 강화하고, 미리청년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7회에 걸쳐 미리청년교실을 운영했다. 운영 테마는 ▲심리상담 ▲웹툰 ▲온라인셀링 ▲바리스타 ▲화과자만들기 ▲원예치료 ▲조향 ▲가죽공예 총 8개의 직업군으로, 1845순천청년인재풀에 등록된 청년 강사 10명과 7개 학교의 학생 78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업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진로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사로 참여한 한 청년 강사는 “학생들이 내 강의를 듣고 매장에 찾아와 진로에 도움이 됐다고 말을 해준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미리청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산불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과 점검 사항을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와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달 4일 실시 예정인 안전한국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유관기관 및 시청 협업부서 간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찰서, 소방서, 군,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순천시 13개 협업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훈련실행계획을 기반으로 부서별 임무와 단계별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훈련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실전형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1월 4일 상사면 금당 남부교회 수련원에서 등산객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훈련에는 순천시를 비롯한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대 등 민간 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 형성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2025년 청소년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조절과 회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사용조절 집단상담 ▲요리체험(바삭한 행복) ▲그룹 음악치료(마음연주) ▲모닝요가(몸과 마음의 균형) 등 미디어 대안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호자도 함께 참여해 ▲미디어과의존 청소년 보호자 교육(청소년과 친·한·자) ▲가족심리극 프로그램(통하는 우리집)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을 돌아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미디어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중등 1학년~고등1학년)과 보호자 20가정으로,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이동 및 토지개발사업 완료된 토지 1,727필지이다. 해당 필지들은 개별 토지특성 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절차를 거쳐, 지난 17일 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및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담당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 등 지가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고 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오는 12월 22일 최종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는 국내 기초지자체 최초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 가입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순천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탐방객이 바라본 순천만의 자연과 감동의 순간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도시 순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나만의 순천만’ 또는 ‘순천만에서 만난 나’로, 순천만의 풍경·흑두루미·갯벌·갈대밭 등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일기체 스토리, 또는 웹툰·애니메이션 등 자유 형식의 창작물을 제출할 수 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순천만과 함께한 개인의 추억과 체험을 통해 생태도시 순천의 매력을 새롭게 표현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충실성, 상징성, 작품성 등 네 가지 항목으로 진행되며, 총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1명, 2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우수상(3명, 각 50만 원) ▲장려상(5명, 각 30만 원) ▲입선(30명, 각 10만 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가 희망자는 순천만습지 누리집에서 참
[ 중앙뉴스미디어 ] 순천시는 한국마사회와 협업해 오는 11월 1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내 스페이스브릿지 하부 동천변에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은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키 105cm 이상, 체중 75kg 이하의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매시 정각에 시작해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으로 진행한다. 승마체험 외에도 관상마 전시와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동물복지를 고려해 총 4두의 말을 2두씩 교대 운영하며, 말에게는 매시간 15분 이상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말 관련 국가자격을 갖춘 인력을 반드시 포함해 운영상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자원인 정원과 승마를 융합해 동물과 자연을 매개로 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승마문화의 대중화와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동물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는 2024년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축제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할로윈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게 즐기는 체험활동의 장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환경봉사단, 청소년축제기획단)와 학교 연계 봉사활동팀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주도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할로윈 팔찌 만들기 ▲립밤 만들기 ▲에코-카페 ▲방탈출 ‘폐병원’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방탈출과 카페 등 새로운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흥미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계양구시설관리공단]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10월 28일 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제8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매년 구매 규모를 확대하며 장애인 고용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단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의 성과로, 인천 지역 공공기관 중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꾸준히 추진해온 포용적 경영과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 노력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생산품 구매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 지역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ESG 기반의 공공경영 혁신활동을 이어가고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10월 30일부터 5일까지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하바리움 무드등 ▲압화거울 ▲선인장 캔들 등 40여 점의 공예·원예 작품이 전시된다.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과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을 대상으로 운동, 미술, 원예 등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인지훈련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