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인 ‘괴산고추축제’를 맞아 충북아쿠아리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괴산고추축제의 성공개최에 동참하고, 충북아쿠아리움의 주요 전시시설 및 입주업체 등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자 축제 기간 동안 충북아쿠아리움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현장에서 배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충북아쿠아리움 주변의 가볼 만한 곳으로 괴산군 농업역사박물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생태뮤지엄, 청천면 폐교를 업사이클링한 농소막 등 괴산군 주요 관광지를 리플릿(200부)에 함께 기재하여 새로 제작한 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단지 내에 입점된 입주업체(산막이 횟집, 한국관)에서도 괴산고추축제에 참가하여 음식을 팔면서 부스를 운영하기로 해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 소장은 “괴산고추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충북아쿠아리움을 알리고, 보다 많은 관람객이 충북아쿠아리움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충북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제2차 충청북도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에 대해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충북도는 지난해 국가 제2차 미세먼지 종합계획 및 중부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우리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시행계획을 지난 2024년 12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시행계획은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6㎍/㎥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산업·도로수송·비도로수송·발전·농업축산 등 5대 분야에 걸쳐 69개 세부 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배출시설 관리, 이동오염원 관리, 생활오염원 저감 및 정책기반 강화 등 29개 대기환경관리 대책도 담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과 중점 과제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학계와 산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론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으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의견수렴회를 통해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9월 말까지 최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환경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 내로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인프라를 국내․외 기업에 개방해 최첨단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는 ‘2025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 최첨단 기술 발전을 선도할 신기술 /서비스’로, 모집분야는 △공항 서비스 △공항 인프라 △여객편익을 위한 신기술(제품, 서비스 등)의 3개 분야이다.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은 산업 분야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해 신청서와 기술제안서를 작성한 후 9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제안된 신기술에 대해 기술 적합성 평가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우수기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기술로 선정되면 인천공항 인프라와 운영현장에 시범 적용하여 기술의 성과, 효과,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해 볼 수 있으며,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조성될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 체험관’에 해당 기술을 전시 및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우선적으로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우수기업은 신기술 판로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
[ 중앙뉴스미디어 ] 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 지자체에서 900여 점의 무궁화 분화가 출품됐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직접 관리하고 키운 60점의 무궁화 분화를 출품하여 전문가 심사단과 국민 현장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무궁화의 생육 상태, 조형미, 관리 기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그동안 도내 각 시군 및 산림연구기관과 협력해 무궁화 품종 보급, 전시회 개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가꾸어 온 무궁화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경남음악창작소 대중음악아카데미의 ‘음악 AI 활용법 교육’이 8월 2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월 30일과 9월 6일까지 3주에 걸쳐 총 8회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가 창작 과정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최신 음악산업의 흐름에 맞춰, 도내 뮤지션들이 음악창작에 AI를 직접 체험·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1인 창작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어지는 교육생 모집 과정에서 20명의 정원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이후 추가모집을 받아 총 30명이 확정되어, 도민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작곡 ▵편곡 ▵리믹스 전 과정을 실습하며, 직접 창작한 음악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음악 AI 활용 교육’은 경남콘텐츠기업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실습 위주의 ‘집중형 실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 도민부터 현업 뮤지션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강의는 한국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오는 8월 22일까지 ‘제31회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농어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포상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도 조례로 제정됐다. 시상은 ▵자립경영 ▵농어업신인 ▵창의개발 ▵조직활동 ▵수산진흥 등 5개 부문별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 자격은 도내 거주 농어업인(창의개발 부문은 연구전문인 포함)으로, 부문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기 수상자는 재신청할 수 없다. 후보자 신청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수산담당 부서)에서 받으며, 신청서·관계기관 의견서·공적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도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표창 시상은 오는 11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흥택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성과를 일군 주인공들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지역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많은 분의 참여와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도내 사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단미사료, 배합사료 등 가축 및 양어용 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축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안정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사료의 품질과 위생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경남도는 사료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품질 및 유해 물질 검사와 서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료검사는 사료검사원이 사료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 후, 등록된 품질관련 성분이나 위해 성분의 분석을 의뢰하여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를 말한다. 아울러, 자가품질검사 관련 서류 점검, 미영업 업체 정비, 위반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도 병행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 과태료 처분, 과징금, 영업정지, 고발조치 등으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 3년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의 벌금 등 강력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정기 사료검사는 도내 등록된 수입업체 및 제조업체 6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집중 점검으로 사료업체 지도 및
[ 중앙뉴스미디어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오는 9월 12일, 도내 거주하는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제3회 도내 기업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년들에게 첨단 제조 현장 경험과 현업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세 번째 ‘경남 청년 도내 기업탐방’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출발해 의령군 소재 훌루테크(주) 방문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기업 소개를 듣고 생산 현장을 견학하며 산업 현장의 흐름을 직접 확인한다. 인사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채용 과정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후에는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주)에서 글로벌 에너지 설비 제조 기업의 첨단 생산 설비를 견학한다. 또한 채용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산업 동향과 취업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홈페이지 내 큐알코드, 링크로 9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제3회 기업탐방은 지역 청년들이 우수기업의 현장을 체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 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14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진행된 '학부모와 함께 하는 미래교육 이야기마당'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또한, 12주간의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부모들을 축하하면서 학부모들과 서울 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수료한 학부모,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황철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디지털 기술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이라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AI·디지털 도구들은 교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 역할을 한다"며, 교육의 본질은 여전히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순서로 AI·디지털 기반 교육 정책 안내와 함께, 디벗(디지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