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2동 지역공동체 모임 ‘아름다운 회천사람들’이 최근 천일홍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365,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축제기간 동안 먹거리·놀이 등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선민 대표는 “축제를 찾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회천사람들”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회가 최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나태인 면장, 이종혁 장흥농협 조합장,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면 새마을회는 매년 자체 경작한 고구마의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500여 평 규모의 유휴농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했다. 이천호 협의회장은 “농작물을 함께 심고 수확하며 이웃 간 친밀감을 쌓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 뜻깊었다”며 “유휴농지를 제공해주신 토지 소유주와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봉사와 협동,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봉사와 방역 등 꾸준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최근 광적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양주시 청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양주시 각 읍·면·동 거주 청년과 그 가족들이 4개 팀으로 나눠 개성 넘치는 팀명과 응원 구호를 만드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바람특공대 ▲파도봉타기 ▲에어봉릴레이 등 팀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협동 위주 경기로 구성되어 청년들이 승부를 떠나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팀별 노래자랑 시간이 마련되어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자리로 체육대회가 마무리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쁜 봉사활동 속에서 회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강릉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며 유대감을 다졌고, 전통 재래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활기찬 시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한층 더 단합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동심이 깊어진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의 활동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과 함께 제초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홍순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을 위해 봉사정신을 발휘해 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특색사업 『우리동네 환경 지키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관내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3개소에 ‘환경 지키미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에는 위원회 위원 9명이 참여했으며, 낮 동안 충전된 태양광으로 밤에 자동 점등되는 친환경 LED 가로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위원회는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지행1 어린이공원, 석천주택, 정화빌라 일원을 설치 장소로 선정하고, 총 3개소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박순호 위원장은“작은 불빛이지만 불현동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주민자치위원회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 덕분에 불현동이 점점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농업농촌 통합판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농협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추, 무, 고구마, 가시오가피, 호접란, 꿀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꿀차 시음 및 판매 등 지역 특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터 내 두 개의 판매장을 모두 방문해 도장을 확인하고 서명부를 작성한 시민들에게는 국화 화분 400여 점이 증정되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다. 김홍석 연합회장은“이번 직거래 장터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중앙동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다복식당, 야우리김치찌개, 정성가득한끼밥상이 후원에 참여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정의 상황을 확인한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김나윤 회장은 “어느덧 취약계층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겨울에 접어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식사 지원뿐 아니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밝은 미소로 꾸준히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김나윤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는 지난 25일 갈현동 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와 르센토데시앙 아파트 사잇길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 ‘템템마켓’을 열고,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템템마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지역 협동조합과 지역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장터로 운영됐다. 행사장은 판매구역과 체험구역으로 나뉘어 친환경 상품, 수공예품, 사회서비스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 판매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뿐 아니라 사회적 의미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과천시 관계자는 “양극화와 경쟁이 심화되는 사회 속에서 사회적경제는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템템마켓’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시민이 사회적경제를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 중앙뉴스미디어 ] 과천시는 지난 25일 문원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 시민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바이오블리츠)’를 열고, 식물·곤충·조류 등 총 215종의 생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 속 생태계를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사는 전문가의 안내로 식물, 곤충, 물속 생물, 조류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관찰한 생물의 이름과 특징을 기록하며 생태의 다양함과 조화로움을 체험했다. 탐사 결과, 청계산 일대에서는 식물 102종, 곤충 82종, 물속 생물 20종, 조류 11종 등 총 215종이 확인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세대가 함께 자연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됐으며, 어린이들은 생물을 직접 찾아보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한 참가자는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가족과 함께한 뜻깊은 추억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생물다양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