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KPGT)와 렉서스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콘야마 마나부)가 지난 18일 서울 송파 소재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 KPGT 김원섭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와 대회 기간, 필드 사이즈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올 시즌 2회 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대회 초대 챔피언은 나흘간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승택(30.경희)이다. 특히 대회 코스 17번홀에 마련된 ‘마스터즈 라운지’는 대회 기간 내내 큰 화제가 됐다. 선수가 홀에 입장하면 음악이 나오고 아나운서는 선수 소개와 경기 상황을 설명했다. 티잉 구역에서 그린으로 걸어가는 공간에는 ‘하이파이브 존’을 만들어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했다. 그
[ 중앙뉴스미디어 ]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전라남도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다. 12세 이하(U-12) 32팀, 11세 이하(U-11) 28팀이 참가하며,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 모두 출전한다. 이와 관련, 구 유소년축구단은 20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선수들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부평구 약사회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해 의약품 등을 이날 기부했으며, 구청 축구동호회는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한 만큼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주시는 ‘2025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경주시축구협회·경상북도축구협회 주관,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이후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U-12(12세 이하) 55개 팀, U-11(11세 이하) 56개 팀 등 총 1,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4개소에서 펼쳐진다. 1차 리그는 조별 4개 팀씩 3일간 진행되며, 이후 하루 휴식을 거쳐 순위별로 재편성된 조에서 다시 3일간 2차 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로 올해는 본 리그 외에도 U-12와 U-11 각 8개 팀이 추가로 신청하면서 별도의 친선 경기가 마련됐다.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는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로 자리 잡으며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선수단과 응원단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홍
[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군이 2년 연속 도내에서 가장 많은 방문스포츠 유치 실적을 올리며, 스포츠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성군은 꾸준한 스포츠 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2024년 한해 동안 축구, 역도, 태권도, 씨름 등 8개 종목에서 총2,726개 팀 41,002명의 선수를 유치하여 계획대비 115%의 실적으로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스포츠팀을 맞이 했다. 이러한 유치 실적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연간 227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방문팀 중에서는 축구가 참가 팀과 인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고성군의 우수한 훈련환경과 시설이 가장 큰 주요 선택 이유로 꼽힌다. 야간에도 훈련과 대회가 가능한 7개의 조명시설과 잘 관리된 인조잔디와 천연잔디는 선수들에게 효율적이 집중된 훈련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면으로 구성된 야구장도 조명시설과 우수한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에 한 몫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실내야구연습장이 조성되면 안전한 연습환경속에서 날씨와 상관없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는 2025년 강릉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해 대비 62억 원 증가한 287억 원을 투입하여, ▲생활체육 강화 ▲스포츠 인프라 확충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체육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생활체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취약했던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요트와 서핑 종목에 대한 강습 및 체험활동을 3년간 신설·운영하고, 동계종목 등 다양한 시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심권 어린이 물놀이장을 올 여름철 방학 기간에 맞춰 신규로 개장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놀거리와 추억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체육시설 확충과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경포저류지에 한창 조성중인 파크골프장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부지에
[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민축구단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025년 K4리그 새 시즌을 맞이한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을 대비해 공격수 이광혁 선수를 영입했으며, 수비진에는 두현석, 김주현 선수가 합류했다. 또한, 2022-23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박상욱 선수가 복귀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개막전 행사는 전석 무료 입장으로 진행돼, 별도의 입장 티켓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11개 팀 체제로 운영되는 K4리그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은 총 31명의 선수단이 30라운드 동안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으로,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관련 문의는 시민축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개막전 당일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마스터즈 참가신청이 급증, 참가규모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년도부터 우승상금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대폭 인상한 결과,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최우수 엘리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2시간 3분대에서 5분대 기록을 가진 세계 최정상급 선수 8명을 비롯한 해외선수 62명, 국내선수 96명 등 총 158명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주요 해외 남자선수로는 탄자니아 국적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2:03:00)와, 전
[ 중앙뉴스미디어 ] 김제시가 전문 스포츠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태권도팀 동계 합동 전지훈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태권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참여해 실력 향상과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가졌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다. '전국 태권도팀 동계 합동 전지훈련'에는 총 8개팀(청주시청, 대구 수성구청, 대전 서구청, 서천군청, 동의대, 조선대, 우석대, 서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 200여 명의 선수가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김제시의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지역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전지훈련지로 찾아준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김제는 사계절 전지훈련에 적합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에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 야구, 배드민턴 등 총 3개 종목 27개 팀이 방문한 바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강원FC의 하나은행 2025 K리그1(이하 K리그) 춘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춘천이 축구로 물들고 있다. 특히 춘천시는 강원FC의 홈 개막전을 맞아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강원FC와 포항스털리스간의 K리그 2라운드가 펼쳐진다. 이 경기는 이번 시즌 춘천에서 펼쳐지는 강원FC의 첫 경기다. 지난 2024년 춘천 홈 개막전 당시 한파와 강풍에도 6,021명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찾은 만큼 올해 첫 경기에도 많은 관중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대시민 홍보는 물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도 이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찾아 강원FC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춘천 시민은 입장권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춘천 시민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입장권을 예매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한 후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으
[ 중앙뉴스미디어 ] 김천상무가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지난 2월 15일과 16일 운영한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 ‘ZOOM IN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커룸스토어에는 이틀 간 200여 명의 팬이 방문하며 2025시즌 유니폼, 시즌회원 및 어린이 시즌회원, 티켓북을 구매했다. 라커룸스토어는 K리그의 이른 개막과 달리 김천상무의 홈경기가 늦어짐에 따라 홈 개막전을 기다리는 팬들의 욕구를 달래고자 2025시즌 처음 시작된 행사다. 사진전을 통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새로운 MD 상품을 보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2025시즌 유니폼 ‘DYNAMIC GIMCHEON’과 2025 머플러 등 신규 MD를 착용하는 시간을 가지며, 3월 16일에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와 함께 동시에 티켓북도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북의 1차 오프라인 판매는 지난 15일 ‘라커룸스토어’에서 시작됐으며, 2월 17일부터 2025 티켓북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