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2025 KBO 퓨처스리그가 3월 14일(금) 개막한다. 개막전은 강화(고양-SSG), 이천(LG-두산), 서산(KIA-한화), 경산(NC-삼성), 상동(KT-롯데) 총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2025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한화, SSG, LG, 두산, 고양)와 남부(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북부리그는 20차전(홈, 원정 10경기),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는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했다. 상무는 16차전(홈, 원정 8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가 기존과 동일하게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 8차전(홈 5경기, 원정 3경기), 북부리그 8차전(홈 3경기, 원정 5경기)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9월 27일(토)까지 총 650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8일(화)부터 8월 24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3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이다. 이번 챌린지는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도민들의 성원과 참여로 유치 열기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응원 릴레이다. 1월 13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첫 릴레이형 챌린지가 시작됐다. 김대식 원장은 13일,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촬영된 홍보물을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도내·외 여러 외국인 커뮤니티에도 올림픽 유치를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또한 진흥원과 협력관계인 여러 국내‧외 기관에도 전방위적으로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하겠다고 나섰다. 이번 김대식 원장은 “국내 개최 후보 도시 결정 시까지 도민과 외국인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염원을 결집해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가 오는 13일부터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에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KPGA 투어 3승의 김우현(34.바이네르), 2022년 ‘제네시스 대상’ 김영수(36), KPGA 투어 4승의 김승혁(39.금강주택)을 비롯해 2025 시즌 ‘KPGA 투어 QT’ 우승자 황재민(39), KPGA 투어 2승의 서형석(28)이 2024 시즌 KPGA 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KPGA 투어 1승의 최고웅(38), 지난해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박성필(54.상무초밥), 2025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허성훈(22)을 비롯해 90명의 선수는 10일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본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골프
[ 중앙뉴스미디어 ] 영광군이 지난해 12월말부터 쉴 새 없이 달려온 동절기 전지훈련 및 대회의 방점을 찍기 위한‘2025 동계 탁구 스토브리그’와‘제11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오는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먼저 2월 1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2025 천년의 빛 영광 동계 탁구 스토브리그’는 지난해 11개 실업팀이 참가한 것에 비해 올해는 그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치러질 계획이다. 참가팀으로는 ▲한국마사회 ▲안산시청 ▲삼성생명 등 남녀 15개 실업팀에 ▲대구 상서중ㆍ고등학교 ▲울산 대송고 ▲경북 영천 여자중ㆍ고등학교 등 10개 중ㆍ고등학교 팀이 합류하였으며 총 25개 팀 450명의 선수단이 기량 향상에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어서 22, 23일에는 한국마사회 탁구단 여자팀 감독이자 수많은 메달과 수상경력을 보유한 최고의 탁구전설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제11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영광군에서 올해 3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12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비롯한 관내 5개 축구장에서 『제26회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7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탐라기(고학년)와 U14유스컵(저학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탐라기(고학년) 부문에는 7개 시·도 32개 팀, U14 유스컵(저학년) 부문에는 8개 시·도 25개 팀이 각각 참가한다.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81경기와 결승 토너먼트 28경기를 포함해 총 109경기가 치뤄져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25회 대회 탐라기(고학년) 부문 우승은 경남보물섬남해FCU15, 준우승은 제주제일중학교가 차지했으며, U14유스컵(저학년) 부문 우승은 인천부평동중, 준우승은 경기동탄유나이티드U15가 얻으며 뜨거운 경쟁을 보여주었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전력을 갖춘 도외 선수들과의 실전 경기를
[ 중앙뉴스미디어 ] 김천시는 2월 7일부터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2025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유소년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U-8에서부터 U-18까지의 유소년 선수 4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 단식으로 진행됐고,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명 이상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부상이나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끝나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라며, “전국의 유소년 탁구 선수들이 김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성장하여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우리 김천시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 가능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매년 60개 이상의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축적된 대회 운영 노하우와 경험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스포츠 복지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충북 영동군 여자씨름단이 전국 씨름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국 여자씨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영동군 씨름단은 매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씨름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지난 2021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최근 열린 2025 태안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 괴산군청 씨름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도 박민지 선수가 국화급(70kg 이하)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영동군 씨름의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 영동군 여자씨름단은 주장 임수정을 필두로 △양윤서 △박민지 △이나영 △송선정 △정수라 △한혜정 △진다소 등 실력파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8번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보유한 임수정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과 강한 힘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1’에 출연했던
[ 중앙뉴스미디어 ] 임실군 종합경기장 내에 위치한 씨름장이 맞춤형 전지 훈련장으로 전국 씨름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 씨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충남 예산 삽교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17개 팀 130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는 대전 계룡디지텍고를 포함한 11개팀 112명이 임실군 씨름장에서 훈련에 참여하며, 기술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11일 임실 씨름장 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2020년 씨름장 준공 이후, 임실군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씨름선수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계 전지훈련으로 18개 팀 145명이 방문하고, 올해 1월 동계 전지훈련으로 28개 팀 팀 242명이 임실군을 찾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단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임실군이 씨름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관내 숙
[ 중앙뉴스미디어 ] 김천상무가 2025시즌 유니폼을 만날 수 있는 라커룸스토어를 운영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김천종합운동장 라커룸에서 2025 오프라인 라커룸 스토어 ‘ZOOM IN 2025’를 운영한다. 세부 운영시간은 15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 16일 일요일 10시부터 12시 30분이다. 오프라인 라커룸 스토어에서는 2025시즌 신규 유니폼을 비롯해 시즌회원권, 티켓북, 슈웅 인형, 백구, 다이어리 노트 등 인기 MD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 시즌 김천상무의 소중한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과 ‘프로필 촬영 실착 하의’가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요 상품별 가격은 유니폼 기본 9만 5천 원, K리그1 패치 1만 3천 원, 선수 이름 및 등번호 2만 원으로 ‘풀마킹’ 시 12만 8천 원이다. 또한, 시즌회원은 일반 시즌회원 20만 원, 어린이 시즌회원 14만 원, 티켓북 13만 원이다. 티켓북의 경우 티켓 발권 시에는 장당 1천 원의 예매 수수료가 발생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옥천군청 육상팀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제주 서귀포 일원에서 전국 실업팀들과 2025년 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한 팀은 옥천군청 실업(육상)팀 9명(감독 1명, 선수 8명)으로 1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38일간 제주도에 체류하여 훈련 중이다. 손문규 실업팀 감독은“이번 전지훈련에서는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지구력을 높이는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동시에 진행해 선수들이 개인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안국 체육사업소장은“옥천군 실업팀이 제주 서귀포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들었다”며“전국에서 집결한 이번 동계전지훈련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