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브라보마이홈은 관내 아동센터, 청소년쉼터, 경로당 등의 사회복지시설 월1회 순회방문해 냉·난방기구, 냉장고 세탁기를 청소한다. 브라보마이홈은 앞선 10월과 11월에도 관내 청소년쉼터 2곳을 방문해 냉난방기 등 가전제품 청소 봉사를 했다.
신태용 브라보마이홈 대표는 “어르신과 유아들은 특히 호흡기 건강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 협약을 맺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협약을 맺어준 브라보마이홈에 고맙다”며 “협약을 통해 냉·난방기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경로당, 아동센터 어르신과 아이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