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대상은 군포에 거주하는 국민생활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유아와 청소년이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을 희망하는 유아·청소년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2019년 1월 중 문자로 개별 공지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태권도와 검도 등 군포지역 내 스포츠 시설 60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이용시설을 8개월간 이용 가능하다. 관련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기타 정보는 문화체육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스포츠 교육을 꿈꾸는 취약계층 유아·청소년들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